김종영미술관 신관

2018.03.25

                       이곳 입구 골목은 커다란 음식점이 있고 올라가는길이 입구에서 보이지 않아 음식점의 주차장으로 들어 가는 기분입니다. 

이 조각은 김종영 미술관에 들렀을때 본것인데 모작인줄 알았는데 신관이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키넥트 아트는 동력에 의하여 움직이거나 관람자가 직접 힘을 가함으로써 작품이 움직이는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하여 움직임을 나타내는 작품의 총칭을 말하는것입니다. 

전시기간: 2018.02.07~04.01

 다음백과 발췌

  현대 조각의 하나로 동력으로 움직이는 부분이나 전자 작용에 의해 변하는 영상 등 주로 움직임을 기본 요소로 한다. 

현대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로는 나움 가보, 마르셀 뒤샹, 라슬로 모호이 노디, 알렉산더 콜더 등이 있다. 

이 방법은 다양하면서 콜더의 유명한 모빌처럼 공기의 흐름에 의해 부분이 움직이거나 니콜루스 타키스가 즐겨 사용했듯이 

자력에 의해 조각의 인자들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으며, 

물이나 전기 기계 장치 또는 관람자가 직접 힘을 가함으로써 움직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키네틱 조각가들의 목적은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 움직임을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 그 자체를 전체 조각의 필수 요소로 만드는 데 있다.

    고창선,권남득,송규호,안수지, 오창근, 이장원, 정성윤,정재범,정지연의 9분 작품이 전시 되고 있습니다.

  Kinetic은 움직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kinesis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김종영 미술관은 한국 조각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재료를 중심으로 2007년 흙 그 물질의 상상력, 전을 시작으로 

   2014년 쇠  2015년  나무를 다루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다가 올해는 관객이 움직임을 지각할 수 있거나, 혹은 자품의 효과를 위해서 움직임에 

    의존하는작품의 전시는 키넥텍 아트 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