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
- 이용
주차장은 넉넉한 편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입장하는곳의 세워진 브라인드 형태는 통유리이다.
우리 모두의 의견은 오옷 비싼데??? 근데 조금 넓네 ~~괞찮네 -> 만원 값어치 하네로 바뀌었다.
그동안 풍문으로만 ,혹은 선입견으로 표지판만 보고 지나친 곳으로 이런 보물 같은곳이 있나 하는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보통 사이트를 검색하면 할인되고 있는데 이곳은 전시에 자신이 붙었는지 전혀 할인이 되지 않고 다른 사이트로 연결이 된다.
이곳은 적지 않은 공간이지만 최대한 재미를 더하고 조밀한 꾸미기를 볼 수 있게 꾸며 놓아 방과 방이 연결되고 그안에 다른 방이 연결되는 관람으로
동선이 혼동되므로 한곳을 보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하며 , 야외 풍경을 더 즐길것인지 내부의 관람을 먼저 할 것인지 정하고 다녀야 재미를 더하고
무엇보다 유리 공에를 시현하는 곳의 시간을 잘 살펴서 관람해야 제대로 된 관람을 하게 된다
우선 내부 보다는 외부를 거닐어 보며 날씨만 좋았더라면 멋진 풍경일 텐데 하였지만 흐린 날임에도 이런 정경은 잘 가꾸어진것을 말한다.
외부는 아기 자기하기도 하고 또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여러가지 모습으로 가꾸어 놓았다.
바다에 물이 들어 왔고 햇살이 좋았더라면 정말 좋은 풍경이 될수 있었을 것이다.
의외로 늪이 크고 깊어 큰 고기가 갑자기 지나간다.
유리로 만든 연꽃이거나 모조품인가 해서 만져 보니 생화인데 제법 여러종류가 골고루 있다.
건물 뒷편이 유리작품 시연하는곳이고 내부로부터도 연결이 되어 있다.
아 - 한 폭의 작품 같다.
'- 행복한 이야기 - > 휴식이 있는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케렌시아 카페 (0) | 2018.05.31 |
---|---|
상명대학교박물관 (0) | 2018.05.31 |
월드컵 공원(평화의 공원) (0) | 2018.05.07 |
구리유채꽃 축제 (0) | 2018.05.07 |
풍등날리기 (0) | 201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