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창작글

나무이야기

klcyoh 2024. 4.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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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작성 중>(잘 아는 사람 이름 5분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호모사피언스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절대적 조건은 

수많은 나무들이 있는

숲에 유난히 재수 없는 나무에 번개 맞아 붙은 불이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가 귀신을 쫓는 유용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 불은 고기를 익게 하고 인류를 맹수와 추위로부터 지켜 주게 되었는데

그 불의 매개체가  나무였고 인류는 나무를 몽둥이로 사용하거나 끝을 갈아 

창으로 사용하여 짐승을 잡고 길들일 수 있거나  닭과 오리 돼지등을

나무 울타리에 가두어 

사육함으로써 안정된 식량을 공급할 수 있어 수명도 좀 더 길어지고 

습기 찬 동굴을 나와

땅을 파고 척박한 벌판에 울부짖으며  휘몰아쳐오는

 犷(사나울 광)號(부르짖을 호) 광호 한

바람을 막고 추위와 맹수를 피하기 위해 나무로 기둥을 세워

풀로 역어 덮으므로

농경 사회로의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장작불을 보면 피로가 풀리고 노곤해지는 게 

사냥을 끝내고

사나운 짐승과 추위를 피해 동굴 안에서  불을 피우며

안도의 휴식을 취하던 

조상의 유전자가 이어져왔기 때문입니다.

또 나무는 열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의 생존에 지극히 필요한  식량이 되어

멸종을 막아주었기에 인류와 나무는 분리되어서 생각할 수 없고 

인류의 문명이 발전할수록 나무의 용도는 더욱더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 사용되었으며

그중 글을 발명해 인류의 지식을 후대로 전달하면서 더더욱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기록하던 

초기 필기구는 갈대로 만든 펜이었고 이런 형태는 다시 변화되어

나중엔 대나무의 한쪽 끝을 경사지게 깎은 다음 안쪽 대롱을 통해 잉크를 흘려보내는 방식의 펜을 말하는데 이 대나무 펜은 이후 그리스 로마인들도 즐겨 사용했다고 하며 

이슬람 문화권은 현재도 이와 같이 대나무를 잘라 필기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만들어내고 흔히 믿던 상대에게 배신당하였을 때

사용되는 유명한 인용문인 

  "브루투스, 너마저?"는 로마 황제 율리우스카이사르가 친구 마르쿠스

유니우수 브루투스를 포함한 무리에게 암살당하면서 브루투스를 보고

외쳤다고 여겨지는 유명한 인용문인데 흔히 브루투스가 칼로 찌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상은 상대를 방심하게 하려고 칼을 갖고 있지 않고  강하고

비스듬하고 뽀쪽하게 만든 대나무 펜으로 찔렀다고 합니다. 

이렇듯 연필(pencil)은 그리스·로마시대에 붓을 지칭했던

‘펜실룸(pencillum)’에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 무선 네트워크로 노트북·PDA·휴대용 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한 

블루투스는 개발자가  오랜 시행착오 끝에 초기 단순한 데이터의 확정안에 있던

오류를 수정하면서 가능하게 되어 이런 신박하게 허를 찔린 것에 감탄하며

브루투스가 떠올랐고 동일 이름을 사용하지 않게

블루투스로 변형 지었는데 다른 가설로는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도 있는데 오히려 신빙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바티칸 미술관핀코텍 벤젤피터의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

성경에서 언급된 최초의 나무는 에덴동산에 있던 

선악을 알게 하는 사과나무와 영생을 상징하는 생명나무이고 

인류가 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눈이 밝아지자 

처음으로 옷을 발명해 아담과

이브가 첫 옷을 입은 천이 무화과의 잎입니다 

이후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인류의 명맥을 이었는데  

방주를 만든 재료는 고페르 나무라했는데

한글 개역성경에는 잣나무로 번역되었지만 확실하지 않고

백향목이나 삼나무등을 생각할 수 도 있어

정확하게 무슨 나무인지 모르니 개역 개정에는 원어 그대로 

고페르 나무라고 쓰고 있습니다(창 6:14)

이후

하나님은  호렙산의 덜기나무 덤불을 이룬 가시나무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셨고 (출 3:4 신 33:16 행 7:35 

 

아브라 하여마은 브엘세바에서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창세기 21장 33절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의 칼날을 피해 도망하여

브엘세바 광야로 하훗 길을 더 들어가

로댐나무 아래에 쓰러져 열왕기상 19장 4절 등등 언급되기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무화과나무 유럽의 지중해 지여과 중동에서 많이 먹는 과일이지만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한국도 한양아파트에서도 아주 잘   

자라는데 거기에 열리는 열매는 누가 먹는지 수년동안 열매를 본 적이 없습니다 

 

성문옆에 재수 없는 무화과나무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때도 아닌데

거기 서있었다는 이유로 말라죽은 것도 있습니다

 

돌이 많은 이스라엘에서는 집을 지을 때 지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모두 돌로 지었고 지붕 빔을 놓을 때만 

목재를 사용했는데 여기에 흔하고 가볍지만 단단하여 잘 썩지 않는

뽕나무를 사용했고

솔로몬 시대에는 레바논의 백향목이 그것을 대산 하게 하였는데

이스라엘은 자라지 않아 레바논 산맥을 끼고 있는

두로에서 수입하는 비싼 목재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체 역사 중 황금기인 다윗과 솔로몬 시대는

영화를 백향목으로 표현하는데 다윗은 궁전을 지을 때

(삼하 5:11~12), 솔로몬은 성전을 지을 때

(대하 2:3) 두로왕 히람으로부터 백향목을 수입했는데

솔로몬은 왕이 된 후 성전을 짓는데 7년 궁궐을 짓곰

13년을 투자해 통치 기간의 절반인 20년을 지은 것은

튼튼한 것보다는 자신의 정권의 영화를 열방에  펼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부활 한 주 전에 예수는 예루살렘성으로

나귀를 타고 들어갔는데 

군중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 입성을 환영했고 

기원전에 시작되었다고 하는 이 장엄한 행렬 예식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바로 종려(성지) 주일입니다.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서 가톨릭 신자들은 이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축하합니다.

 

성경의 종려나무가 대추야자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된 건

2008년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 한 편을 통해서로 

이스라엘의 고대 유적지 마사다에서 발굴한

대략 2,000년 전의 대추야자 씨앗 몇 개를 심었는데

그중 하나가 기적처럼 싹을 틔웠다는 놀라운 내용이었습니다.

연구자들은 발아한 나무에 ‘므두셀라’라는 애칭을 붙였습니다.

구약성서에서 969년을 살았다고 기록돼 있는 인물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2020년, 그 후속 논문이 ‘사이언스어드밴스’를 통해 나왔는데 

총 6개의 씨앗이 추가로 싹을 틔워 연구진들은

아담, 요나와 같은 성경 속 인물의 이름을 각 개체에 붙여 연구를

이어가게 됐다고 했고 

논문은 그 씨앗들이 최대 2,400년 전에 묻힌 거라고 추정했고

고대의 것이 지금의 것보다 약 30%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대 광야에서 자라고 있는 대추야자와 유전자 분석까지 보태

지금의 크기로 작아진 이유도 추론했는데 , 관상용으로 더 널리 재배되면서

과거 열매로서 뛰어났던 특성이 점차 퇴화해 작아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예수가 활동하던 무렵 최대 수출품이기도 했던 대추야자는 계속되는

전쟁과 가뭄으로 재배지가 축소됐고 더 나아가서는 십

자군 전쟁 때문에 더 많은 재배지가 파괴됐을 거라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감람나무

또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 올리브나무(감람나무)는

중국어 성경에서 올리브를 감람이라고 하는 데서

우리나라 성경에 감람나무로 소개되었는데 

올리브나무는 지중해 연안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 및 인도 중국 등이 원산지입니다.

사마리아, 유다, 등의 숲 속에서 자라며 예루살렘의 올리브산에도

많이 분포하였고 

 

창세기 8장에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로써 노아는 땅에 물이 줄어듦을 알고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평화로운 땅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평안과 축복을 주겠다는 약속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올리브 잎과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 되었으며 

유엔 깃발에도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잎이 그려져 있습니다.

올리브나무의 등장은 사사기 9장에 또 있는데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오"

 

시편 78편에

"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성경에 언급되는 돌무화과나무는 상록수로

일 년에 여러 번 열매를 맺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의 먹거리로 아주 중요한 나무였습니다.

아모스 7장에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누가복음 19장에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니라"

여기의 언급되는 모든 뽕나무는 돌무화과나무입니다.

 

성경에도 많은 나무의 이야기가 있지만 세계 공통으로도 

 나무에 대한 전설이나 설화가 많은데 그중 

한국은 달에 잎이 동그란 계수나무 아래 토끼가 방아질을 하고 있고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많은 나무가 등장하는데 이중 한 가지를 소개해봅니다 


어느 날 올림포스 신궁에 집무를 보던 제우스는 인간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시험하기 위해

 아들 헤르메스와 함께 거지로 변장하고 인간들의 접대를 시험합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접대는커녕 외려 거지로 분장한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문전박대하고

인간들에게 분노한 제우스가 천벌을 내리려고 하는 순간,

헤르메스가 마지막으로

한 곳만 더 가 보자고 하는데, 그 집이 바로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가 사는 집이었습니다.

이미 실망할 대로 실망한 제우스는 낡은 오두막집을 보고

더욱 기대감이 떨어졌으나, 필레몬 부부는 놀랍게도 그들을 쫓아내지 않았고,

부부는 없는 살림에도 접대의 관습에 따라 정성을 다해 대접했는데 

집을 찾아온 제우스와 헤르메스에게 얼마 안 남은 포도주를 대접했는데,

접대용으로 쓰려고 안 마시고 아끼던 것이 잘 숙성되어 최상의 맛을 냈습니다.

덕분에 제우스는 거지로 위장했다는 것도 잊은 채, 신의 권능으로 포도주가

마르지 않게 했고 한두 잔이 전부였을 포도주가 끊임없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본 필레몬 부부는 자신들을 찾아온 손님들이 신이라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부부는 그 자리에 엎드려서 감히 신들에게 별 볼일 없고 하찮은 음식을

접대했다며 용서를 빌고, 가족처럼 기르던 거위를 잡아 대접하려고 하는데  

그러나 이미 부부에게 큰 상을 내릴 작정이었던 제우스가 "그 거위는 너희의

가장 큰 재산이 아니더냐?"라며 말립니다.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오히려 부부의 접대에 크게 만족하며, 고개를 들라고 한다.

이윽고 제우스는 (자신들이 준거 없이 달라고 하며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거지로 분장한 것은 생각지 않고,)  문전박대한 인간들에게 천벌을 내려 필레몬 부부의 집을 제외한 마을을 통째로 수몰시켜 버린다

이윽고 제우스는 따뜻한 접대의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한 가지씩 소원을 말해보라고 한다.

 필레몬은 제우스 신전의 사제가 되어 남은 여생을 제우스 신을 섬기며 보내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고, 바우키스는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죽어 남겨진 다른 쪽이 장례를 치러야 하는 슬픔을 겪지 않도록 필레몬과 같은 날 함께 눈을 감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부부의 소박한 소원에 감탄한 제우스는 크게 기뻐하며,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 뒤 사라집니다.

신들이 떠나고 돌아선 필레몬 부부는 크게 놀라는데, 부부의 낡은 오두막집은

어느새 푸른빛이 도는 귀한 연옥으로 다듬어진 웅장한 제우스 신전으로 변해 있었고,

필레몬 부부는 소원대로 신전의 사제가 되어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 날 부부는 점점 나무로 변하기 시작했는데, 부부는 자신들의 수명이 다했음을 직감했고 같은 날 함께 세상을 떠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들어준 제우스에게 감사하며,

서로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신전 앞에 서서 함께 상수리나무와 보리수나무가 되어가며 
인생은 둘이 손잡고 아름답게 머물다가는 정류장, 미정(美停)이라는 걸 깨달으며

나무가 되어서도 신전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Because Joseph her husband was a righteous man and did not want to expose her to public disgrace,

he had in mind to divorce her quietly.

마태복음 1장 19절에 소개된 의로운 사람 요셉이 유대인의 규약대로 

유월절과 칠칠절 초막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하는데 초막절 때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성전에 예물을 드릴 때 목수룰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기초 목수는

하루에  3 데나리온을 주고 숙달된 경험 많은 목수는 

하루 은화 3드라크마를 준다는 공고를 보고  가족들을 먼저 집으로 보내고

단단한 참나무를 사각으로 깎는데 

긴 나무와 작은 사각 나무를 깎는데 숙달된 목수지만 나무가 무겁고

단단하여 작은 나무는 하루종일 걸리고

긴 나무는 이틀이 걸리는데 일주일간 나무를 다듬고 검사를 맡기 위해

귀퉁이에 자기 이름을 새겨 넣는데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사각의 모퉁이를 눈에 뜨지 않게 약간 다듬어

부드럽게  다듬어 놓았습니다  

 

참나무류는 성서시대에서 수목식생의 9할을 차지하리만치 가장 많은 나무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참나무는 켈메스 참나무로 다. 시리아, 레바논, 하란,

팔레스타인의 산지에 생육하며, 바위가 많은 구릉지를 2∼3m 높이의 관목으로

뒤덮는다. 드문 드문 있을 때는 크게 자란다. 대체적으로 가지는 뿌리 쪽에서

많이 나오고, 가지를 잘 쳐서 잎이 무성하게 달리며, 옆으로 퍼져서 아름다운

나무 모양을 만듭니다.

바로니아 참나무는 시리아와 팔레스틴 북부의 산 중턱에 많은 낙엽수로

수관의 둘레가 20m나 되고 수령은 300∼500년가량을 살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사 2:13, 겔 27:6, 쓱 11:2, 암 2:9, 창 35:8에 나오는 바산의 상수리나무가

바로 이것으로서, 바산에서는 특히 큰 나무로 자라는데.

이 나무의 도토리는 매우 커서, 그곳 사람들의 양식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토토리가 풍년인 해가 있는데 다음 해에 가뭄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

대충 도토리가 생기는 한국의 6가지의 참나무를 외우려 책을 구입했는데 ,

참나뭇과 낙엽활엽수는 참나무 아속에 속하는데 

여러 번 책을 펼치고 잎을 보았지만 지금도  신갈나무와 떡갈나무  갈참나무

잎이 서로 구분이 안되고 상수리나무와  굴참과 졸참나무 잎이

구분하기 힘든 판인데  여기에 신갈과 졸참의 잡종인 물참나무가 생기고

요즘은 외래종으로 이미 유명한 대왕참나무가 있고

그 옆에 이상한 나무가 있어 검색해 보니 루브르 참나무로 더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인류의 죄를 대신한  구원한 나무 중의 나무인 십자가로

성서의 나무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침 출근 시 비켜주지 않고 파고들던 옆 차량을 향해

소심하게 혼잣말로" "x팔 끼끼 죽여버릴까 보다" 

한 것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은 작은 죄와 큰 죄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죄의 본질의 속성은 x팔이나 유대인 600만 명을 죽인 히틀러나  똑같으며

예수가 이런 인류의 죄로 인하여 아담과 이브를 떠나신

선하신 하나님에게  다가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죄 없고 의롭다 선언하시어

 

이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영혼이 구원에 이릅니다. 

우리가 다른 차원으로 가지 못하는 것을 가게 하지만

이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을 믿지 않을 시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밀어내듯 , 우리의 영혼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데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는 아주 단순한 것을 승복하지 못하다

인생을 마감하기도 하는데 

 

우리 어릴 적 한국의 대표적인 부자로 아이들도 말하다가도 

"너네 집이 이병철보다 잘살아?"등등

이야기를 할 정도로 대표적인 부자였는데 그가 죽기 전 신부님에게 문의한 

 24가지 질문은 매우 합당하게 들리는데 그중 첫 번째는

신(하느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라는 질문이고 이후 

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도 있지만

이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답할 수 있는 사소한 것임에도 이를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너무 길어

믿기가 너무 어려운 사람도 많은 법입니다. 

 

페르시아에서 시작된 초기 십자가형은

나무나 수직으로 세운 기둥에 죄수를 그냥 묵었는데 

이것은 죄수의 발이 신성한 땅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버림을 받은 죄수는 내장이 보일 정도로  채찍을 맞고

자신이 고통을 받아야 할 십자가 형틀을

정문 밖에서 처형이 될 집행 장소까지 어깨에 지고 가는 것이 관례였으며

죄수는 유대인들의 수치 중의 하나로 여기는 발가벗겨짐을 당하였습니다.

십자가는  참나무로  만들어져  전체 무게는 136kg이나 되기 때문에

가로목만 가지고 가게 하였고 가로목은 34~57kg의 무게를 지녔으며

죄수의 목덜미를 가로질러 고정시켰고 두 어깨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십자가형 행렬은 백 부장과 로마군인들에 의해 인도되었는데 

이때 군인 중 한 사람이 죄수의 이름과

죄목을 적은 표지를 가지고 갔다.

나중에 그 표지는 십자가 꼭대기에 붙여 놓게 되며

로마 군인은

팔목에 대못을 박힌 죄수가 십자가 위에서 꼭 죽어야

하기해 형틀을 떠나지 않았고 죄수가 늦게 죽을 시

다리를 부러뜨려 십자가에 받침목을 버티지 못하게 하여

숨을 못 쉬어 죽게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7장 31절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가게 하였더라

 

시몬의 어깨에 십자가의 가로목을 어깨에 매자 어깨에 파고드는

아픔이 덜해서 끝을 보니 요셉이란

이름이 세겨져 있는 것을 힘든 와중에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가 달린 십자가 나무는 에덴동산에 있던 ,

모든 이를 살리는 생명나무가 되었습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러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2:1~2)”

 

 

 

 

 

 

 

 

 

https://v.daum.net/v/20230409140003566

 

 

 

https://v.daum.net/v/2023040914000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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