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4.23
- 이용
전해 들은 이야기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실제 오전 11시 영업 시간후 차량이 가득찬것을 보면 ,
주차장이 넓어서라기 보다는 맛있게 먹고 싶어 선택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서 문의하니 맞다고 하는데 사무실겸 휴계실 입니다.
헨드폰으로 찍은 길건너 풍경인데도 10mb가 넘어 조정했을 정도로 풍경이 빛을 가득받아 좋습니다.
열무와 겉저리 기본적인 양념만 사용하여 실패하지 않고 맛을내어 담백합니다.
된장국 국수라고하여 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짜지 않아 조금 놀랐는데 , 더우기 면이 밀가루 맛이나지 않아 좋습니다.
된장은 색상과 맛으로 보아 집된장 같습니다.
일단 이정도의 바지락과 새우로 맛을 더하고 가격이 7천원이면 가격만으로도 흐믓합니다.
단 바지락은 해금이 덜되어 입안에서 바지락 바지락 씹히는것이 아쉽습니다.
작은 창가 밑으로 개울이 흐르고 ,창가 풍경까지 가격대비 멋있을것으로 기대했다면 안되고 그래도 멀리까지 툭 터진 시야가 보기 좋습니다.
반응형
'- 행복한 이야기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로벌 청원 체인지 (0) | 2019.08.14 |
---|---|
우렁이박사 (0) | 2019.04.28 |
readyboost 삭제 (0) | 2019.04.01 |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교육 (0) | 2019.03.26 |
2월장 담그기 -좋은 항아리 구하기 (0) | 2019.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