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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성인 \5,000 아동4,000원으로 강화 동검도로 행선지를 잡았으나 날이 따스한 탓인지 초지 대교 방향은 차들로 붐벼
강화 대교 근처의 강화 역사관으로 방향을 돌렸으나 도착한 곳은 갑곳 돈대였고 역사관은 2010년 일전 다녀온 강화 역사 박물관 자리로
장소를 옮겼고 그곳은 세계의 배 모형 전시관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입장료는 묘해서 일전 갑곤 돈대 입장시에는 전시관 매표를 끊으면 돈대 입장료는 무료라고 하였으나
이번에는 전시관은 별도이고 돈대의 입장료를 내라고 하여 전시관만 간다고 하자 통과 시켜 주었는데
전시관을 들어가면 돈대는 그냥 지나칠수 있어 묘한 입장료의 해석이라 생각 되었다.
철쭉이 터지려는 강화는 아직도 지지 않은 벚꽃들의 모습이 많은데
강화대교로 해서 애기봉쪽으로 하여 하이웨이를 타고 올림픽도로로 가는길을 안다면 가족들과 돈대나 진 하나만 다녀와도 충분한 나들이 길이 되며
근처 음식점에서 식사까지 하고 오면 애들 엄마의 분주한 저녁까지 해결되는 편한 일정이며 그리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은 강화에서
전등사나 광성보 덕진진의 몇개 코스만 추가해도 충분한 나들이 길이 될 수 있다. 단 초지 대교로 넘어가는 길을 피 할 경우에 한해서 말이다.
용조각으로 꾸민 중국 황실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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