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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트렁크 카페

주소: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 1층구(지번) :문발동 75-6 전화 031-946-9283영업: 09:00~22:00 연중무휴서울쪽에서 자유로로 진입시 네비게이션의 순간적인 혼동으로 문발 교차로인 화살표로 진입시 상당한 고생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장형 카페의 선구자라고 할까  혹은 대형 카페의 시작점이기도 한 더티트렁크를오랜만에 다시 오니  그 사이 많은 카페들을 다녀서인지 비교하게 되고 주차장이 3 주차장까지 있는데 건너는 길은 횡단보도 표시가 없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길 건너 타샤의 정원 식당이 있고 근처 말똥도넞과 브릭루주등 수많은 카페들이들어서게 된 카페 거리이기도 합니다. DIRTY TRUNK ........?...I don,t like the name첫 번째 조명이 어둡습니다. ..

명의도용가입제한서비스 엠세이퍼 Msafer

2024.04.20 차량 판매로 건넨 신분증 복사본이 은근 신경쓰여 엠세이퍼 사이트의 명의도용 가입제한 서비스는 PC에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쉽게 되므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ㅛ 전체 통신사 전부를 가입제한 시켰습니다. 만약 전달된 신분증으로 알뜰폰이라도 개설되면 모든 금융사 들어가서 열람 및 이체가 가능하고 대포폰도 만들어졌다면 소액 결제에 사용 될 수 있고, 삼성과 구글등에 등록된 간편 결제 기능에 기록된 카드 정보도 알수 있기에 사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입제한 서비스 클릭 약관동의 로그인 -주민번호 -확인 클릭 -완료로 아주 간단합니다. 하물며 무료입니다. 세상에 간단한게 어디 있습니까 물론 본인생각이지만 PC에 인증서 만료되어 핸드폰 인증서 PC에 옮기고 과정중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혼동되서 ..

영랑호 벚꽃 나들이

2024.04.13 서울은 이미 벚꽃이 다지고 김포는 한창인데 갑자기 강원도 벚꽃이 궁금해 와 보니 설악산 오색 약수는 벚꽃 눈이 이제 커다랗게 되었고 오늘 영랑호는 벚꽃송이가 떨어질 듯 달려 햇살에 화사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영랑호 벚꽃 축제는 4월 7일 끝났지만 오늘 범바위 가는 입구에 터널도 아니고 그냥 가득 심어진 벚꽃길입니다. 서울은 이미 진탓에 다시 김포부터 강원도까지 꽃놀이하니 더 즐거워졌습니다. 범바위 가는 길 벚꽃이 가득합니다. 너무 막혀 설악산 자생 식물원을 가다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꽃이 이렇게 화사하지만 아직 설악산은 눈이 가득합니다.

속초 항아리 물회 맛집

2024.04.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88번 길 11 2층 교통이 좋아져서 평일 하루 이틀 바다 나들이로 속초에 와서 쉬다 가는 일정은 여행이 아니라 동네 한 바퀴 돌다 오는 것처럼 가벼운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 아무래도 집을떠나는거라 그렇게 다녔어요 빼먹는것도 많지만 이젠 그런 건 아예 신경도 쓰지 않는 편이 되었지만 그나마 비중 있는건 숙소와 식사인데 오늘 속초아이에서 놀다 횟집을 찾으려고 돌아보니 깨끗한 건물에 젊은이 들이가득한 횟집을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뭔가 안심됩니다. 그동안 낙산의 시골 밥상의 오염 물질 (증거사진 있슴) 금강산 횟집의 회 재활용, (증거사진 있음) 대포항의 회 바꿔 치는 은혜 횟집인가?( 회 뜨는데 나무 판으로 가려진 곳절대주의, 증거사진 있음) 등 등 비싼 비..

주식회사 뱀부포레스트

2024.04.10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 1915번 길 7 031-997-7001 장릉에서 화사한 벚꽃 놀이를 하다 보니 배가 고파 자주 오는 대나무 가득하고 숲때문인지 공기가 상쾌한 뱀부를 찾았습니다. 1층은 카페이고 2~3층은 식사하는 곳입니다. 알바생입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식사 자리를 선택하면 주문을 받으러 오고 식탁에 벨도 있어 친절합니다. 동남아 생활 중 거의 하루에 한 번 먹던 , 코코넛이 달린 야자입니다. 다리 건너 건물은 워싱턴야자 같은 굵직한 수목이 있는 온실입니다. 3층으로 가는 길은 가팔라 차단시키고 노키즈 죤으로 엘리베이터만으로 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3층입니다. 뱀부는 음식값이 비싸서 그렇지 맛은 뛰어난데 , 음식도 비싸기만하고 맛도 없는 카페가면 너무 ..

나만의 벚꽃길

2024.04.10 서울에서는 4월 7일 여의도로 마지막 벚꽃 나들이를 하고 다음날부터 눈보라 치듯 벚꽃 잎이 떨어지는데 오늘은 아직도 벚꽃이 피어있는 한적한 곳을 찿다가 김포로 향하는데 서울보다 오염이 덜되어 온도가 낮은 탓에 개천가에 벚꽃이 가득합니다 접근로가 없고 공사중으로 막혀 있어 아파트를 끼고 돌고도니 다리 건너기 직전 도착하는데 다리 건너기 직전 트럭 한 대가 서있고 한 개의 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다른 주차 공간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 화사함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즐겁습니다. 계양천을 건너야 감탄이 절로 나오는 벚꽃 터널이 나옵니다. 햇살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 인지하는 맘으로 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벚꽃이 통으로 떨어집니다. 산란기를 맞은 커다란 잉어들이..

나무이야기

2024.04.03 (잘 아는 사람 이름 5분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호모사피언스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절대적 조건은 수많은 나무들이 있는숲에 유난히 재수 없는 나무에 번개 맞아 붙은 불이었고(우리나라에서는 벼락 맞은대추나무가 귀신을 쫓는 유용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 불은 고기를 익게 하고 인류를 맹수와 추위로부터 지켜 주게 되었는데그 불의 매개체가  나무였고 인류는 나무를 몽둥이로 사용하거나 끝을 갈아 창으로 사용하여 짐승을 잡고 길들일 수 있거나  닭과 오리 돼지등을나무 울타리에 가두어 사육함으로써 안정된 식량을 공급할 수 있어 수명도 좀 더 길어지고 습기 찬 동굴을 나와땅을 파고 척박한 벌판에 울부짖으며  휘몰아쳐오는 犷(사나울 광)號(부르짖을 호) 광호 한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