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단독 주택만 살아봐서 추운 겨울이면 수도관이 얼면 얼음으로 부피가 늘어나므로 동파 되지 않게 수도를 조금 열어 물을 조금씩 나오게 하였고 해가 지날수록 벽 단열과 옥상 방수등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가 아파트를 오니 주차를 신경 쓸 필요 없고 모든 것이 편한줄만 알다가 오늘 아침 보일러 온수가 나오지 않자 , 한파주의보 문자가 날라 오는걸 무시한 것이 후회되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하니 드라이기로 녹이라는 등 뜬금 없는 소리만 적혀있다. 경동 나비안 컨덴싱 보일러로 두달 전 설치 하였는데 경험이 없으니 캄캄한 심정인데 , 정현이가 사는 당산 레미안 아파트는 비교적 새건물임에도 하루종일 방송으로 온수를 조금씩 흘러나오게 해야 한다는 방송을 하였다고 한다. 결론은 드라이기로 한다고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