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8 예전 서해안 고속도로가 완성되자 일주일에 한번 가족과 오산으로 나들이 가던길이 가까워졌고 이윽고 알려져 정체가 심해지는데 그때 보이는 공원이 인천 대공원이 었고 한여름 뜨거운 햇살에도 정말 많은 차들이 모여 여긴 어딘가 싶었는데 오늘 다현이가 가는 길이니 들리자고 하여 들렸는데 오라 "?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 수목원 같은 본인만 몰랐던 공원이다. 대게 공원이나 근교 가볼 만한 곳의 소개는 잎이 무성한 여름이나 단풍이 좋은 가을에 올려 겨울의 풍경 소개가 없거나 썰렁하기 쉬운데 이곳은 그냥봐도 한창때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레이 보이는 곳이다. 지금봐도 이정도인데 잎이 무성할때는 터널이 만들어져 어쩌란 말인가 라는 말이 절로 나올것 같다. 유리로된 2개의 온실이 서로 이어진 수목관인데 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