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rock Q Revo 로보락 큐 레보 로봇청소기 사용후기

2023.12.27

삼성 물걸레 청소기를 1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하였을 때의 편리함에 대한 

기쁨은 대단했는데 방 3개 아파트로 이사 오고 나서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로 바꿔서 

집안 청소를 하면 나중 기진 맥진 하게 되어 로봇 청소기를 생각하게 되었고 

공모주로 받은 에코프로 멀티 8주가 청소기 값 근처까지 가자 실행해 버립니다.

 

 일전 로보락 S8 Pro Ultra 11번가 세일이나

신세계 쓱 데이에 12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던 것이 

세일 기간이 지나자 어디를 검색해소 168만 원 이하는 없기에

이번 뉴스에서 새로 출시된 큐  레보가 슈팅 배송으로 99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고 하여 구입하고는 바쁜 일과로 일주일 지나 개봉하고

오늘 포스팅하다 생각난 김에 11번가 들어가니 129만 원으로 30만 원가량 비싸 졌습니다. 

어찌나 포장을  잘햇는지 아주 강한 박스 안에 박스가 그 박스 안에 박스가 있어 개봉하는데 드디어 나타난 물걸레를 보자 반가울 지경입니다.

너구나 ~!

뒷모습은 심플 합니다. 

3초 만에 교체가능하다는 더스트백 먼지봉투 저장 구역입니다. 

우레탄 바퀴가 한개인게 아쉽지만 일반적으로 3,000pa면 된하다고 하는데 이건 5,500이라 무난 한편입니다. 

핸드폰 앱을 설치하고 와이파이로 기기와 연결 합니다. 

애 엄마는 청소기가 알아서 소파 밑으로 들어가자 감탄을 하면서 

이미 본전 다 뽑았다고 만족해합니다. 

물걸레질하면서 시트 위나 방문턱을 넘어가며

특히 높은 방문 턱은 세밀하게 청소를 하고 넘어갑니다. 

마루가 반짝빤짝 닦이고 안방 건넌방등 반질 반질 해서 만족도가 높은데

가만히 보니 청소기 걸리지 말라고 

물건들을 모두 올려놓아 더더욱 환하게 보인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일을하다 너무 조용해서 보니 제 방의 바지 끈을 감고 지쳐 조용해졌는데 

초반에는 핸드폰 선을 자기 몸에 두르고 끊임없이 달그락 거리고 있는데 

Reactive Tech 장애물 회피 센서나 Lider 내비게이션도 선은 인식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청소가 끝나니 자동으로 들어가 충전합니다. 

통을 열어보니 첫날의 구정물 보다는 약간 깨끗한 편입니다. 

자동 먼지 비움에 ,물걸레 자동 세척에 자동 건조이니 신경 쓸 필요는 없고 

광고에 가정에 평화가 온다더니 정말 힘하나 안 들이고 집안이 빛이나 만족합니다. 

               중국산이지만 드론처럼 세계를 평정하고 있는데 감탄할 정도의 3시간

               청소 가능의 배터리는 리튬이온이라

               한국산 같습니다. 

 

                                            이렇게 알아서 인상되어 만족도를 더해 주는 게 또 다른 상술의 한 가지 전술 인지도 모릅니다. 

잠깐! 포스팅 마무리하다 수정 합니다

삼성 청소기 누구 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천만의 말씀으로 

갑자기 부분적으로 쏟거나 화초 다듬고 난 식물들의 잎사귀등 제거로 

급할 때는 로봇보다 우선 사용해야 하므로 반드시 보유해야 합니다. 

저 역시 건너방 구석에 치워 놓은 삼성 청소기로 급하게 몇번을 가져와 사용한 후에 

완전 필요를 실감 했습니다. 

공존

겨울이라 배란다에서 안으로 들어온 화초와 함께 해야 하는데 시든 잎이나

모래등은 일반 청소기의 제트로 흡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