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이케아가 한국에 온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첫걸음을 하였습니다.
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배치가 잘된 가구에 입혀진 생활 용품들에 감탄을 합니다.
매장은 2층으로 시작해서 1층 계산대로 나와야 하며 식당을 지나 밖의 건물 안쪽으로 반품을 하는곳이 있습니다.
동선이 생각보다 길고 탐나는 물건에 시간을 빼앗기므로 아이 학원에서 오는 시간 계산해서 쇼핑을 해야 합니다.
Fashion Insight에서 발췌한글을 보면 .
이케아는 우리가 알던 단순히 조립식 가구를 제조해 파는 기업에서 ..
유럽에서 「이케아」 매장은 연금 생활자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싼 값에 성대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다 하루 종일 쉬고 놀다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전역 「이케아」 매장 앞에서 매일 아침 개장 1시간 전부터 눈뜨자 마자 찾아온 사람들이 긴 행렬을 이루는 모습은 더 이상 놀랄 일도 아니다.
스웨덴 비즈니스 잡지 ‘다겐스 인더스트리’는 “사람들은 예전엔 가구를 사기위해 「이케아」에 들렀다 우연히 레스토랑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거꾸로 먹기 위해 「이케아」에 들렀다 가구를 산다”고 전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이처럼 「이케아」는 스웨덴 음식 문화를 전파하면서 ‘미트볼 이케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고, 스웨덴어 무료 강좌로 해외 고객에게 낯선 스웨덴어로 지어진 제품 이름들이 조금 더 친숙히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누구나 편안히 자신의 집처럼 쉬어 갈 수 있는 체험형 쇼룸 문화를 정착시켰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2층 쇼룸에서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즐기고, 대학생들은 과제물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이케아」의 무료 탁아소는 언제나 만원이다.
그리고 「이케아」는 친환경적 경영 방침을 고수하여, 제품 생산 과정에서 생긴 쓰레기 중 75%를 재활용하고, 업무에 쓰이는 종이 한 장도 양면을 모두 사용한 다음에야 버리도록 하고 있다. 이는 ‘한번 카탈로그에 표기한 가격은 카탈로그가 유효한 1년 내내 반드시 유지한다’는 「이케아」 철칙과 함께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해왔다.
- 아이들이 흔들 의자와 쇼파에서 쉬고 모녀와 연인들이 천천히 거닐며 쇼핑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너무 재미 있지만 동선이 2층과 1층으로 한없이 이어지고 충동 구매를 이기지 못해 빈손으로 왔다
하율이 야자 나무 화분과 봉제인형(1,500원) 아연도금의 양철화분(500원) , 14V 전동드릴(49,900) ,
미끄럼 방지 시트 (4,900),랍스타 LED등을 손에 들고 가느라
물건을 떨어트리는등 애를 먹습니다. 나중 계산대에서 커다란 타포린 쇼핑백을 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소품은 적당한 크기의 한 박스에 5천원을 받습니다.
원룸 형태의 거실이지만 충분한 휴식이 될꺼라는 분위기를 줍니다.
핀란드 생산지인 4,900원짜리 포리우레탄 67.5*200cm짜리 미끄럼 방지 깔게는 집안 마루부터
미끄러지는 방석등의 밑에 드문 잘라서 놓았는데 만족도 100% 입니다.
반품하는곳에서도 소픔들의 판매를 하며 이곳 좌측에서 택배를 발송합니다.
반품도 정말 쉽다. 단 영수증과 결제했던 신용카드 까지 같이 가지고 가야만 합니다. .
그러다가 그 옆에 9,900원짜리 공구를 충동구매 하고 말았지만 서도 ...
(망치는 가격해보지 않아 쇠의 재질등은 알수 없지만 망치 하나 가격만도 만원은 될것 같은데
드라이버도 여러 규격을 끼워 사용할수 있으며 자성까지 있습니다. )
1,500원짜리 곰돌이는 하민이가 밉다고 던지기는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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