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6
- 이용 07:30~23:00
주차 할곳은 바로옆 낙원상가 주차장이나 운현궁 건너편 유료 주차장이 좋으며 일단 진입 후 세무소에 4자리 정도이고 기타 유료 주차장 주차가 힘듭니다.
지붕을 뚥고 나온 나무는 측백나무이고 화분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앞의 빵집에서 새로이 짓는 건물 같습니다.
골목이 좁아 홍대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맛집은 좁은 골목에 여러군데 있어 긴 줄이 늘어져 있는 곳입니다.
종로에서 진입시 인사동 골목이 시작되는 낙원상가 를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아기자기한 의상과 악세사리 그리고 찻집과 식당이 줄지어 있어 더 즐겁게 혼잡합니다.
드디어 찿은 플라워카페 마당 앞으로 누가 말하지 않아도 포토존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자리가 없을 듯합니다.
연인들이 많아 입구의 5~6인석은 비어 있으며
독특한 여러모양의 소품과 꽃들로 가득차 있어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천장은 염색하여 말린 꽃들이 매달려 여유 있게 소품의 역활을 합니다.
꽃병의 꽃은 생화이어 많은 손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창가의 고드름은 led전구고 반짝이고 있습니다.
안에서 본 거리의 풍경.
차는 탁자까지 배달을 해줍니다. 아메리카노는 5천원 라떼는 7천원입니다. 맛은 그만 그만 합니다.
식당에서도 자리에 앉고 뒤로 긴 줄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도 마침 자리가 있어 안착 후 기웃하는 손님들이 가득 합니다.
전체적으로 내부는 그만 그만한데 꽃들이 빈틈을 메워주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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