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
수원 화성으로 해서 서촌 갤러리로 가려던 계획은 정현이네 집에와서 무산. 그래 정현이 가고 싶은곳으로 가자하여 63씨월드에 오랫만에 오게 되었고 ,
이곳에 오면 정말 귀여 웠던 사진속의 어릴적 다현이 생각이 난다.
귀여운 많은 아이들이 보기 좋아 한컷. 나중 수조관에서 조우하였을때 건강한 수많은 새들이 지져김 같았다.
현장에서는 1인 \19,000 원의 할인이 전혀 안되 스마트 폰으로 티켓을 찿아 발행하여 20%의 할인을 받았다.
하율이는 이 소란에도 정신없이 잠이 들어 있다.
예전 기억으로는 이 수족관이 상당히 컷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돌아 보니 그다지 크지 않다.
마술과 결합된 물범 쇼에 많은 아기들이 환성을 지른다.
아거 앞으로 많은 작은 고기들이 지나가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해마는 등에 있는 작은 지느러미를 빠르게 움직이며 서있거나 헴엄을 친다.
율이는 벌써 교감을 나누는듯.
63씨월드에서 마포 대교 쪽으로 가면 다리 거의 근접하여 주차장이 있는데 , 금요일 인데도 주차 할곳이 없는 서울 색공원이 나오고 공원 바로 밑에
맑은 지하수를 뽑아 시민이 발을 담그고 쉴곳을 마련해 놓았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다.
텐트를 펼까하다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돗자리만 편다. 지나가던 자전거 동호회도 가다 멈춰 발을 담그고 다시 출발 하기도 한다.
젊은이들이 발을 담그고 , 잠을 자고 담소를 하다가는 금방 돗자리를 걷어 가버리는데 , 햇살과 그늘의 온도 이가 심하여 쉴만한 곳이 된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담소를 나누는 친구들 .
통닭이 도착 하기 에 밤섬에 내리는 햇살을 바라보니 고요한 평화가 밀려오는것을 느끼고 흐뭇해 했다.,
많은 경치와 여행 가운데서도 느끼지 못했던 마음의 만족감을 경험한다.
마포대교를 18년이상 넘어 다니면서도 ,어느날인가 한개 더 만드는 공사를 하는것을 보았지만
이 대교가 2개로 갈라져 있는것을 오늘 다리 밑에서
처음 보았다.
좀더 위쪽으로는 유명한 물놀이 시설이 있지만 오늘은 청소중이며 , 전혀 햇빛을 피할 장소가 없는것이 단점이며 이곳 주차장이 가장 가까우며
이곳이 평일도 이정도 이면 휴이리은 순복음 주차장에 두고 조금 내려 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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