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꼬마들의 이야기

3박4일 부산여행 - 마지막

klcyoh 2013. 7. 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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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셋비지니스 호텔의 조식은 워낙 블로그 후기에 최악이라는 말이 많아 허기만 대충 때우러 갔다. (조식이 포함된 방값이라 아깝기도하고^^;;)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도 많았고 아주머니도 굉장히 친절했다. 음식 종류도 한식, 양식, 디저트까지 없는것 없이 다양한데다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어제 빕스보다 훨-씬 낫더라 !!! 정말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부산여행. ㅎㅎ  

 

 

 

 

배불리 먹고나니. 이제 정말 마지막 바다를 보러가야할 차례.

날씨는 내생에 이날이 가장 좋았던것 같다.. "다현아 날씨봐.. 우리 하루 더 있을까?, "싫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광안대교를 지나 부산역 가는길.

 

 

서울로 가는 ktx안에서.

기차에서 도시락 안먹어주면 서운할거 같아서 ^^;;

 

 

 

 

 

 

이제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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