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ble_PartitionGuru_Pro_3.5.0.exe
2018.04.20
2TB 외장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여 이전 사무실 거래 하던 분에게 문의하여
전자 상가에 있는 복원 센터에 연결 되어 20만원 주고 데이터를 복구 하였는데 다른곳은 며칠을 뒤져 가장 저렴한 곳이 25만원이었고
비싼곳은 50만원 가량이었다.
하드는 돌아가고 있슴에도 본인의 기술과 상식으로 안되고 검색도 한계가 있어 포기하고 복구 하였고 이후 하기 블러그를 보고
내하드 정말 고장 났던 것일까 하여 ,도움이 될까하여 복사하여 붙였다.
데이터 복구후에 내부를 뜯어 사진을 찍었는데 추후 재 복구시 사용은 할수 있지만 돌릴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로 인하여
상당한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한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뜯으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그럼 내 하드는 접점 미인식인건가요?)
※ ※ ※ ※ ※ ※ ※ ※ ※ ※ ※ ※ ※ ※ ※ ※ ※ ※ ※ ※ 하기 블러그 발췌 ※ ※ ※ ※ ※ ※ ※ ※ ※ ※ ※ ※ ※ ※ ※ ※ ※ ※ ※ ※ ※ ※ ※
하드가 맛이가서 되돌리려는데 검색을 해봐도 죄다 업체 광고글에
체크디스크해라 뭐해라 하는데 물론 여기서 되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그 어떤것도 되질않았다..
그래서 방법을 찾고 찾다가 결국 복원하는것은 포기하고 복구하는걸로 맘을먹었지만
R-Studio 등 각종 복구프로그램을 돌려봤지만 대다수가 복구는되는데 파일명이 안맞거나
없어지는 파일이 많았었다 ㅠ
그러던중 발견한게 바로 파티션그루 Partition Guru! 우연히 나와 비슷한 증상에 시달리던
블로거님에서 발견한것인데 해당 블로거님은 하드자체를 복원하셨지만
난 그게 되지않아서 하드내에있던 파일만을 복구하게됬다
하드 복구율은 거진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파일들을 복구가가능했었고
또한 기존에있던 파일명,정렬까지 모두 유지되어있었다..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
아무튼! 프로그램을 설명하기에 앞서 나의 증상과 프로그램의 기능에대해 알려주겠음
증상
1. 하드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 엑세스 거부, 손상된 디스크라고 뜸 )
2. 디스크관리자에서 RAW로 설정되었다.
3. 명령프롬트에서 체크디스크가 먹히질 않는다.
4. 하드를 다른 사타선, 다른컴퓨터에 연결해도 같은증상이다.
나는 위와같은 증상을 겪고있었다
일단은 하드를 살리고자 생각해서 파티션구루로 손상된 파티션을 수리해보았다,
해결방안 .1 고장난 하드를 살려내자 ( 파티션 복구 )
1. 파티션그루 실행
2. 고장난 하드를 우클릭 ( 이때 클릭해야하는것은 하드이름이다. '새 볼륨' 이거아님! )
3. 손상된 파티션 검사/복구
4. 실패!
약 12시간에 걸쳐서 진행했지만 파티션을 찾을 수 없다하며 결국 하드를 살리는데에는 실패했다.
※ 위 방법으로 고쳐지는경우가있습니다. 해당경우에는 파티션 테이블저장으로 하드를 고칠 수 있어요! ※
즉, 고쳐진다면 고장난하드를 고쳤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냥 하드를 사용하시면되는거죠
▲ 해결방안 .1 사진설명
해결방안 .2 고장난 하드의 내용물을 빼내자 ( 파일 복구 )
1.파티션그루 실행
2. 고장난 하드내에 존재하는 볼륨(E:) 를 선택
3. 손실된 파일을 복구
해결방안 1로 실패해버려서 결국 해결방안2번으로 하드는 버리되 내용물은 살리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약 5시간정도 끝에 안에 내용물을 모두 살릴 수 있었다..
참고로 파티션그루에서는 원하는 폴더,파일만 집어서 원하는 하드에 분할로 복원이 가능하기떄문에
용량이 부족해도 어찌어찌 용량을 만들어서 복원할 수 있습니다!
▼ 해결방안 .2 파일복구 이미지 설명
위에보면 손실된 하드 아래부분에 볼륨을 우클릭해서 손실된 파일복구를 눌러준다.
검색을 시작한다.
검생이 완료되면 저렇게 하드내에 폴더들이 나오는데
저중에 내가사용했던건 워닝폴더였다
다행히 나의 노아의 방주는 살아있었다
파일명,위치까지 모두 정확하게 복원되어있었다.
이제 원하는 폴더를 선택해서 복사를 눌러준다.
그리고 해당 파일들을 복구시킬 하드,위치를 정해준다.
복구를 시도한다
이러면 끝!
개인적으로 물리적 손상이 아닌경우엔 정말 99% 이상 100%가량 성공한다봐도 될것같다
물론 해결방안 1번으로 성공하는사람도 있긴하지만
나처럼 하드가 아에 맛이갔을때엔 이렇게 복원으로 살려내는수 밖에 없다
복구 후에는 하드를 A/S 보내던하고 복구한파일들은 클라우드같은곳에 바로 백업해두는게 중요할것같다
한번 당했으면 이제 후회하지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지..
아무튼 저처럼 노아의 방주를 잃게될 불쌍한분들을위해 적어둡니다..
다만 물리적인경우엔 개인의 손으론 한계가있습니다
※ 파티션그루는 첨부파일에 포터블버전을 동봉해 놓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많은 하드들이 멋스럽고 전문적으로 보인다.
사진 찍어도 되는가하니 되신다고 하여 물만난 고기 처럼 찍었는데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전부 하드 수리점 블러그만 보다가 직접 수리하는곳을 보니 새로와서이다.
본인것.
하단의 붉은 판넬이 자료 복원의 핵심으로 유럽에서 수입하는데 하드와 프로그램의 결합으로 거의 4,500만원 가량 비용이 든다고 한다.
분리된 하드의 핀. 이핀이 공중에떠서 자료를 읽는것이고 충격시 이핀의 끝이 하드를 가격 해서 불량이 발생하는것이다.
하드 핀 제거기
이곳도 웬만한 재료는 인터넷으로 구입한다고 한다.
본인의 하드를 뜯어 본다.
스티커 밑에도 나사가 2개나 있다
참 맑게 보인다. 그렇지만 하드는 이 순간 이후 가동 시킬 경우 무수한 불량 섹터가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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