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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주차장 앞에 새로운 건물이 생긴듯하다. 들어가보니 청간정 박물관이다.
간송미술관이 소유하고 있는것을보면 생가고다 뛰어난 작품인듯 하다.
컴퓨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글씨는 인격을 나타낸다고 하여 일반인들조차 이정도는 쓰는 민족이 었다.
조경을 한지 오래인듯 회양목의 굵기도 보통이 넘는다.
소나무야 말로 선비의 기품을 나타내고 우리 산야게 가득하여 우리 민족의 기품또한 멋스러운것 같다.
대숲 사이로 소롯길이 있어 빽빽한 길을 제법 ㄱ걸어야 통고 할 수 있다.
늘어서 마중하는 소나무길의 기품
짧은 통치 기간에 이걸 언제썼을까 싶은 최규하 대통령이 쓴 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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