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
2019.06.10~06.18까지
open am10-pm06
한전 아트센터 제1전시실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tel.02 2105 8190-2
주차 : 무료 1,2 전시회나 전기 박물관을 관람시 2-4시간 무료임
전에 근무하던 회사 근처인데 오늘 가보니
좋은 전시 및 공연이 많습니다.
하물며 질좋은 전시도 무료인터에 주차까지 티켓을 받아오면 무료입니다.
본인은 안에서부터 왔기에 2전시실을 먼저 들릅니다.
-작가의 말-
비움이 채움보다 힘듦을....
많은 터치와 색을 통해 조금씩 여백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비움에서 사과도 보이고
꽃도 나타나네....
물건을 잘 버리는가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버렸는데 사용할 일이 생겨
다시 구입한적은 없구요?
신발은 몇 켤레이던가요? 그러면서도 부족하죠?
분하고 ,혹은 기회를 놓친 본인에 대한 자책을 휙하고 쉽게 버릴수 있는지요?
자신이 쓴 글의 반이상은 미련없이 버려야 제대로 된 글이 되듯이
작가는 오랜 시간속에 조금씩 넓혀온 자신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은 Oil on canvas 제작되었습니다.
화려하지만 화려하지 않은듯 단정한 高皀스러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입 물면 싱그러움이 툭 터질것 같습니다.
-작가의 말-
나뭇잎이 사과랑 속삭인다.
바람겨이 실어준 향기를 전하며
이야기에 취한듯 향기에 취한듯
조용히 얼굴을 붉히네....
KIM MI KYUNG
경qnr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개인전 3회
E MAIL 2001andy2@hanmail.net
요즘 갤러리 카페가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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