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0
비체올린 이용시간
하절기 : 08:30 ~ 19:00
간절기 : 08:45 ~ 18:30
동절기 : 09:00 ~ 18:00
성인/청소년 입장료 : 개인 15.000원, 단체 13.000원
어린이/경로 입장료 : 개인 13.000원, 단체 11.000원
바다에서 너무 놀다가 폐장 1시간 전에 전화하니 가능하다고 하여 마지막 손님으로 입장하였는데 , 할인권 가져 오지 못했다고 하니
1인 13,000원에 발권을 해주신다. 너무 비싼데 돌아가기엔 시간이 없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한경면 판포리 산8 (지번)
호불호가 갈리는 놀이터이다. 애써 아기자기하다
아 물을 보니 한숨이 나오게 탁하다.
돌쇠는 열심히 노를 젓는중 . 많은 노를 저어봐서 숙달되었슴.푸르른 물을 믿을 수 없어 튈까봐 엄청 애를써 힘이 배로 든다.
이물 보기에 청결하게 하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다. 주변 돼지를 방목하고 똥들이 많아 나중 걷는데 애를 먹었는데 청결에 주의 해야하고
이왕 꾸미기로 한것이면 야생으로 자라는 초목들도 보기 좋게 제거하던가 하여 잘관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결국 한바퀴 돌고 때려 치는탓에 입장료가 더 비싸게 느껴진다.
돌쇄 힘내라 !~근데 돌쇠가 맞는지 돌쇄가 맞는지 이와중에 급 궁금해짐.
숙달된 돌쇠는 앞쪽의 마지막의 바로 앞 배를 추월해 버렸다.
이 잡초 서바이벌 장을 만들건지
바다가 멀리까지 상당히 얕아 물칼퀴를 신기에는 힘이 너무 들어 센달을 신었는데 물 온도는 잠수복을 입어도 덜덜 떨릴정도이다.
배나온거 숨기려고 숨 참는 모습같다.
어제 여자분은 한치를 2마리나 잡았다고 하는데 현지 할아버지에게 지역주민이 우선권이 있다고 하여 빼앗겼는데
다슬기 모양과 달팽이같은 것은제법 많다. 깊이가 무릎 정도의 물인데 낚시를 하는 분은 손바닥만한 고기를 잡으신다.
우리가 묵는 금능해변.바로 옆 협제와 구별이 안될정도로 모래도 깨끗하고 비취빛 바다인데 썰물이 심해서인지 관광객이 적다.
물빠짐이 심해 투명 카약을 빌려주는 사람들도 파도를 따라서 나갔다 들어온다. 1인 만원인데 2인이 타면 2만원이라
배는 한척이고 한사람만 노를 젓는데 왜 2배냐고 항의해도 자기는 알바라서 하라는데로 한다고 바다만 바라본다.
이래서 물에서 놀다 갑자기 후다닥 비체올린으로 가서 후회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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