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여행 이야기

변산채석강

klcyoh 2018. 10. 13. 21:05
반응형

2018.10.10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물에 잠긴 전전날 8일의 모습이다. 

이렇게 보면 바도가 이런 지형을 만든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


멋있다? 그것보다 이곳의 우측 해변은 물때가 좋지 않아도 흠뻑 잡을만한 바지락과 백합 조개가 많다.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갈때서야              알은  아쉬움.....

이렇게 물이 빠져 있다. 

 평상시 물에 잠겨 있는 곳이므로 미끄럼에 주의 해야 하고 , 실제로가족이 보이지 않던 어떤 여자분은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도움을 청하지만 , 성추행등의 염려가 있는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있고 119에서 대원이 왔지만 3명이라 들것을 들지못해 도와줄 분을 한참 찿고 있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하며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반응형

'- 행복한 이야기 - >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새나루터식당  (0) 2020.11.30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0) 2019.03.01
제주 도립 미술관  (0) 2018.06.02
제주 비체올린  (0) 2018.06.02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0)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