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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 이용
아주 옅은 푸름이 보일듯 말듯 봄은 이미 왔다고 말하는것 같은 버들입니다.
안에 호수가 2개 겹쳐 있어 쌍호인데 알고 보니 석기 시대부터 있던 습지로 ,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사라지던
풍경도 이토록 깊은 역사가 있다는것에 감동을 받습니다.
돌아 올때 솔방울을 하나씩 발로 차고 왔는데 이 다리에서 전부 떨어져 버리고 율이것만 살아서 건넜습니다.
마른 가지도 아름다워 바라보는데
물이 졸졸 흐르는 개를 만난 버들~ 화사한 갯버들 입니다.
이토록 너른 들을 손상시키지 않아 감사할 다름 입니다.
토우라고 합니다. 나중 수첩에 시험 문제로 나오니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드디어 인류의 전쟁이 시작되는 철기 시대로 넘어 갑니다.
스카프가 3천원이라 2개 구입하였는데 꼭 실크 같이 천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합니다.
이 판매 지니열장 우측 옆에 작은 수첩과 스티커 도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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