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일상, 육아, 빅마켓 영등포, 번개맨 뮤지컬, 홈플러스 문화센터 노리야

klcyoh 2015. 1. 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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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소홀히 지나가지 않는

그동안의 먹고, 놀고, 쇼핑한 이야기들-

 

 

크리스마스날, 하율이와 둘이

번개맨 뮤지컬 보러간날.

 

뮤지컬 보러 들어가기전 세워져 있는 번개맨 판넬.

이것도 겨우겨우 찍은거.. 메인 판넬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찍을 엄두도 못냈음.

 

정말..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 번개맨옷을 입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우리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초 한전아트센터.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그동안 가본 어느곳보다 안락하고 넓고 좋더라.

 

 

 

 

 

공연 보는 내내 스텝들이 곳곳에 서있다.

아이들이 너무 번잡스럽지 않게 살짝 통제해주고, 공연도중 도움이 필요할때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는게 너무 좋았다.

 

사진촬영은 금지하여 공연끝난뒤 찍은모습-

우리 하율이에게는 1시간은 조금 힘들었던 듯. ㅎㅎ

조금 개월수가 있어야 즐기고 볼 수 있을듯하다, 실제로 하율이와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들중 몇은 공연도중 나가는걸 보았다는.

돈아까워 얼마나 울었을까  ㅎㅎ

 

 

이거는 요새 코스트코를 겨냥하여 롯데에서 만들었다는 빅마켓.

우리동네에는 코스트코, 빅마켓 둘다 있지만 이왕이면 새로생긴 곳으로 고고 ㅎ ^---------^

 

일반 개인회원 (55,000원/3년)

패미리카드 추가 1매 발급하여 주는데, 꼭! 등본이나 의료보험증등 증명할수 있는 서류를 가져가거나 사진찍어 가길 바란다.

없음 안됨 , 절대안됨. ㅎㅎ

!!!!아!!!!! 회원가입할때 본인명의 핸드폰 꼭 가져가셔요- 인증되야만 가입가능합니다요 ㅎ

 

 

코스트코는 가보지 않았지만, 다른 포스팅을 보고 비교했을 때 아이들 장난감은 별로 없던 것 같다.

실제로도 별로 살게 없었던...

 

나이키, 아디다스, 아베크롬비등 메이커가 굉장히 싸게 진열되어 있으며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빅마켓은 고기가 원래 좋기로 유명하데요 -

내가 생각하기에는 횟감이랑 초밥이 최고였던 듯. 히히

 

쇼핑도중 동생 유모차 뺏어서 넘 이쁘게 자고있는 율이

아......... 한번 갈때마다 2-30만원은 우스운듯. 가끔만 가는걸로! 

 

내가 빅마켓에서 강추하는거 하나가 키즈카페.

넓고, 여러가지 놀 공간많고, 엄마들이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 의자가 많이 있음 ㅎ

(주말에 가서 보니 내가 평일에가서 여유롭게 놀았던 거더라구요 ㅎㅎ 주말에는 발 디딜틈도 없어보임......... 평일강추.......)

 

 

 

 

 

 

 

 

 

tip. 다른건 다 좋은데 식당가가 별로임... 코스트코와 같이 피자랑 베이크 먹을 수 있는 공간 제외하고

샤브샤브 뷔페인 바이킹스, 일식당, 한식당, 롯데리아 이것 뿐이 없음. 뷔페는 점심시간에는 한시간 기본 웨이팅이고 다른곳도 사정은 다를바 없음.

저처럼 밥을 먹여야 하는 아이가 있다면.....

 

 

 

가장최근! 마지막!

저번주 토요일부터 출석했떤! 토요일 노리야~~

 

 

 

 

 

 

 

오빠가 수업 잘 듣고있는 그시각.

우리 막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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