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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포스팅.
이 부츠를 산지 4개월이 다되어감.
그동안 신겨봐서 자신있게 포스팅 할 수 있음!! ㅎㅎ
따뜻하고 가볍고 털이 발끝까지 들어있고, 방수가 되야하고, 신기기 편하고, 불편함 없이 막 뛰어 다닐 수 있는.
디자인도 무난한 그런 아이를 한달 동안이나 찾고있었음.
애들 물건사는데 까다로운 엄마임 ㅎㅎ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딱! 만족할만한 아이를 발견함.
아이들꺼라 상자도 귀여움
지꺼인건 알아서 ㅋㅋㅋㅋ 막 뜯음 ㅋㅋㅋㅋ 사진찍는데 무척이나 힘들었음 ㅋㅋㅋ
안에 털이 바글바글 들어서 폭신폭신한가봄. 이 신발신고 안 벗겠다고 ㅎㅎ
발에 땀난다고 벗겼더니 다시 신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지가 신어보겠다고 한참을 신다가............
지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주 신세계 아울렛에서 구입
price 59,000
똑같은거, 외할머니, 사줬더니, 다현이가, 식당에서, 잃어버리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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