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이상현 전시회 -세브란스 마트 스페이스

klcyoh 2018. 6.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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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세브란스 본관 3층 로비 2018.05.26~2018.06.08






   감상하는 중간 본인의 무지로 인하여 ,잘 꾸며진 화사한것만을 좋아하는 취향으로 조금 불편하였다. 

역사적 상상력을 통한 문명 비판 -중에서 발췌

즉 그의 사진은 역사라고 하는 것이 투명하거나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지배 이데올로기에 의해 

재 구축 될 수 있는 불완전한 것임을,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과거 식민의 경험을 철저하게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서구 -힘 -지배의 가치를 무의식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이중적 모순을 범하며 이것이 여전히 사회적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을을 일깨운다. - 


지금도 일제는 싫지만 일본의 계측기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국산은 믿을 수 없고 이제는 믿는다고 해도 시장이 잠식된지가 너무 오래여서...

명산의 혈을 뚫는 꼬챙이의 끝은 쉽게 빼지도 못하게 구부러져 있다. -머리야 일제가 썼겠지만 이런 우수한 인력은 한국 사람일 수 밖에

영화 밀정에서 보듯 독립군이 계획을 세우면 그다음날 아침 헌병대 책상위에 계획표가 올라가 있었다. 그 전설의 밀정 대장은 해방후 일제시대 경찰 앞잡이를 하다

이승만에게 복권된 경찰에게 수없이 뺨을 맞았다. 

2급 한자 시험을 보려고 가~~행을 연습하는데 대쪽간簡이 나오는데 그 글자만 쓰면 매국노의 후손 이회창이 박근혜를 지지하던 테레비젼의 화면이 떠오른다. 

젊은 애들의 bmw나 벤즈의 운전 형태를 보면 천박한 자본주의의 책임을 같이 가질수 없는것에 못마땅해 하지만 

자기쪽의 조상은 어쩌자고 틔여진 머리 없이 군사부 일체라는 체제에 순종하는 글만 외우다가 또 다시윤치회의 손자 윤보선에 

 다시 한번더 박정희에  더 한번후 박근혜까지 오게 되었을까 

이쯤까지 오면 민비 큰신을 불러다가 이승만을 땅에 묻고 싶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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