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7
인터넷에 우버 택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데
많은 블러그들이 예전 카카오 스토리 동영상 15초 이상 올리기등에서 보듯이 링크가 되지 않으면 절대 안되는것을
본인이 실험하지 도 않고 되는듯이 올리거나 윈도우 정품인증 클렉헤제가 프로그램이 없으면 작동 되지 않는것을
되는것 처럼 올리고 있는데 우버 택시역시 단편적인 상식이나 다른 불러그의 짜집기를 하고 있어 우버 택시X의 기사가 되어 보기로 하였다.
우선 우버가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면 가입되어야 하는데
우버 페이스북 홈에 접속을 해보았다. (홈페이지 링크 되어 있음) 요즘 논란이 되는 우버 블랙은 정상적인 자격을 갖춘
리무진 법인이나 렌터카 회사에서 계약 운영하므로 개인은 할 수 없다.
우버 X의 기사 지원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 및 자동차 보험 가입
4도어 차량. SUV는 지원불가.
신원조회 및 우버와의 인터뷰 진행
자기 소개서에 이름과 이메일 휴대폰 전화번호를 넣고 비밀번호 넣어 제출하면
다음창으로 전환되어 차량의 제조사와 차량 형식을 넣어야 하는데 본인의 차량은 여기 해당되지 않아 표시 되어있는 메일
partnerseoul@uber.com으로 차량 소개와 자기 소개등을 넣어 메일을 보내면 답장이 온다.
구비 서류는
○운전 면허증과
○자동차 등록증, 보험증서 ,
○운전경력증명서와
여기서 밝힐 수 없는 증명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것을 요구하는것이 법에 저촉되기에 사전 통보하지 않고 인터뷰때 발급을 요청하는데
이 서류는 우버와 승객 모두가 안심 할수 있는 ,살면서 잘못한 적이 없다는 자격 조건이기도 하다.
(발급시 가장 가까운 경찰서는 서초 경찰서이다)
인증확인 메일이 도착하였다. 이제부터 본인 우버x 기사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을 위해 5초간 연결했을 뿐)
우버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발레파킹을 해주며 주차비는 우버에서 지불해주어 무료이다.
면담을 위해 초청 받아 방문한 우버 사무실은 여느 사무실처럼 넓고 깨끗한 편이다.
상담실은 단순하게 인터뷰만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40분 가량 상황 대처에 대하여 교육을 받고 질문 하는자리가 이어지는데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가 알맞게 설명되어 진다.
현제 승객은 무료이지만 요금소를 통과하거나 한시간 이상 더 진행하는 분이 있을시 혹은 구토등을 하였을시 손님에게 비용 청구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단한 차량 검사를 마친 후 즉석에서 우버엡이 설치된 아이폰을 제공한다.
우버택시x의 설명
1.사고시 보험은 차량 소유주의 보험으로 처리된다.
2.유류비 역시 자신의 비용으로 처리된다.
3.우버에서는 엡을 켜 놓고 대기하는 1 시간마다 \10,000 의 비용이 지불되며
승객을 태울경우 \5,000원의 추가 비용을 운전자에게 지불한다.(승객이 본인의 차를 지목하지 않을경우 가장 좋을 수 있다.)
4.정산은 우버 본사에서 직접 자신의 계좌로 해외 송금되며 받는 통장의 은행 지점장 이름이 반드시 필요하다.
5.운전자의 엡과 사용자의 엡이 약간 다른데 서로 평가하기 위한것이고 , (운전자와 승객의 전화 번호가 뜬다. )
고객의 요청을 90% 이상 수락하지 않을경우, 또는 고객의 평점이 4.5점 이상이 아니면 아이폰을 반납해야 한다.
우버 엡을 켰을 때 검은 차량은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는 블랙이고 파란것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x차량이므로 주의 해야 한다.
내부 외부 깨끗하게 닦은 본인의 차량 평균연비 8km ,
보통 평균 주행이 100정도 되는데 시내에서 50으로 1시간 간다고 가정하면 50÷ 8은
시간당 6.28소요 리터당1800원을 잡으면 \11,250 소요로 운전자 노동력,차량 감가 상각등 전부 계산하지 않는다고 해도
경유 차량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직업은 비교적 운신이 자유로운 영업직이 좋은데
약간의 문제는 출퇴근 위치와 상관 없이 승객이 가자는 대로 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