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0
우도봉 초입에 있는 키다리 아저씨 집으로,작년에와서 소라 짬뽕에 감탄을 했기에 우도탐방을 다 마치고 오늘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우도 선착장이 2곳이 있는것을 오늘 알았는데 항구를 보고 맞나싶어 길을따라 오르니 우도봉이 보이지 않아 주택가로 돌면서
우도에 항구가 한개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642-1
밑반찬보고 맛집을 판단하는 본인도 오늘은 패스입니다.
식당안과 밖인데 저희는 식당안이 가득차서 이곳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생맥주 무제한 리필이 \3,000원이면 착한건지 이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짬봉 \12,000원입니다.
실제 전복이 들어 있는 돈까스 입니다. \12,000
역시나 다현이와 왕비는 시원하며 칼칼한 맛을 보고 감탄을 합니다
처음 인원수 대로 시키려니 2개면 3인분이 충분히 된다고 하시면서 종업원이신듯한 분이 말리시는 착한 식당입니다. 먹고 보이 역시나 남습니다.
국물이 식으니 처음 맛보다 떨어지는것을 느끼기는 합니다.
마지막까지 짬뽕과 돈까스를 먹기를 기다리고 선착장으로 차를 모니 20초 남은것 같은데 , 아 !! 표를 받지 않아 주위를 보니 선사도 2군데로 주의해야 합니다.
겨우 올라타니 바로 올려버리는데 다현이는 우도 올때와 갈때 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맨붕 상태가 되었습니다.
기상 악화로 마라도 갈때처럼 흔들리는데 , 45도쯤 기울었던 작년보다는 좋은데 선장님이 뭐하시나 궁금해서 들여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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