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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서울시 종로구 평창11길 41 (펑창옹 365-3)
02-379-4648
2018.02.08~2.21 WED PM 5:00
"당신이 보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라고 프랭크 스델라가
말한 것처럼 단순히 실체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고
의미를 찿으려 하는가에 대한 명쾌 답이 아닌가.
사물과 사물사이 텅 빔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그
공간 속에서 새로운 페러 다임이 생성되고 소멸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나의 작업의 소고가
아닐까?
- 안내 팜프랫에서 옮김-
개미에서 성찰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인식의 깊이가 깊어지고 넓어진다는 글을 보았다
같은 음악, 같은 글에서 깊이의 기쁨을 새로이 인식하는 자각의 기쁨을 슬며시 느껴보았지만
글로 표현하기에는 동일함외는 없지만 느낌의 차이는 그 간극이 크다는것을 설명하기 어려운것 처럼 말이다.
선과 마주보기도 하지만 선과 공간 그리고 그 보이는것 메탈뒤 위 아련한 선과 공간도
몽환의 아련함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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