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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작성중>
더불루테라호텔 평일에는 더블침대 트윈으로 오션뷰 9만원 가량되어
깨끗해서 봉포항 10년 이상 머물다가 ,
낙산 비치 호텔 몇년가다 이제 산책하기 좋아 옮겼습니다.
정면 얕으막한 정상에 보이는 곳의 롯데리조트이고
그 옆길로 언덕 밑에 있는곳이 외옹치항이고
리조트를 한바퀴 둘러 돌아가는 길이 외옹치항 바다향기로 둘레길 입니다.
제경우 어릴적의 가장 먼곳이 김포와 동대문이 었고
이후로 점차 영역이 늘어났고
막연하게 가고 싶은곳이 제주와 강화도 였습니다.
새로 생겼습니다.
속초도 많은 인파로 중앙시장에서 닭강정하나 사기를 주말 마다
긴 줄이 이어졌었는데 이즈음은 뜸한것 같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인데 바닷쪽으로 건물이 생겨서 바다 조망권을 잃어버린 건물도 있습니다.
소철이 길가에 있어 거제인줄 착각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드시는건 맛있는데
냉동된것을 포장해서 집에와 먹으니 약간 맛이 덜합니다.
도시 가스가 들어오지 않는가 집집마다
커다란 프로판 가스통이 세워져 있는것을 봅니다.
리센오션파크 호텔도 오션뷰는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C동이 전망이 가장 좋고 높은데
계약 하는 로비는 A동에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확인 예정 입니다.
이제 속초 해변의 횟집들도 물항아리로만 전부가니 1인 회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조대의 스치로폴 바닥에 깔린 광어회가 8만원이고
낙산의 10만원 회가 기본 시작인거에 비해 26,000원이면
물항아리 횟집에서 가장 좋은 해삼,전복 물회를 배부르게
드실수 있습니다.
영우 내안의 오션 스카이 32층 아파트인데 건물앞
바다 주차장에 건물이 들어설까 조마조마한 아파트이고
벌써 2억이 하락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반찬은 기본 차림이후는 셀프코너로 가서 얼마든지 드실 수 있습니다.
야채까지 다 먹으려니 너무 많아 괞히 비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섭국 아야진 유명 섭국집과 거의 비슷하게 뛰어난 맛을 내는데
먹다보면 땀이나고 몸이 풀어지면서 활력이 느껴집니다.
너무 오랫만에 보는 솔개 3마리가 한참을 숲위로 날아 다닙니다.
오늘 일출은 꽝입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진눈깨비 맞으면서 수목원 다니고 했습니다.
평일의 한산한 대포항입니다.
회를 뜨는 곳이 칸막이로 막혀 있는곳은 저울이 있는곳의 첫집 같은데
반드시 피하시기 바랍니다.
라마다 호텔 옆으로 새로 생긴 호텔입니다.
다음날 보니 외옹치항에 위로는 속초 해수욕장이 붙어 있고
밑으로는 대포항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길로만 다녀서 완전 별개의 동네로 생각했는데
여기서 한눈에 보니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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