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지도를 올리려다가
내가 산에서도 길을 잘 잃어버려서.
엉뚱하게 내가 길 잃어버리는 이유로 진행 되어버려 폴더가 하나 생성된 후 돌아왔다.
지도는 현제 프린트 하여 산행시 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나름대로 쓸모가 많았다.
다른 분들은 산에서 어느 봉이다 무슨 바위이다 척척 가르키는것을 보면
내심 부러운 생각이 드는데 나로서는 다녀왔다고 해서 전부 다 아는 것은 아니었다
그제도 형제봉에서 보현봉을 보면서
문수봉이라 철석같이 믿고는 그 밑의 절인 문수사까지 들리려고 하였던 것을 보면
산행에 앞서 우선 지도를 숙지하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산에 다니다 보면 팻말에 번호가 있는것을 보는데 상기표가 약속된 위치 표시이다
EXCEL 그림 파일로 만들어 한글로 붙인 탓에 앞 위치 색상이 원본과 다른점을 주의
인수봉 서남면 암장지도
위성사진
09.07.04 의상봉에서 찍은 사진이다.
구글어스에서 켑쳐한 사진이나 개인들이 명칭을 잘못 넣은 곳이 많아 지형외는 믿기 힘들다.
기린봉을 가려고 하지 않았다면 볼 수 없었을 지도이다.
북한산 탐방소에서 구입한 지도와 별도 구입한 지도에도
기린봉은 나타나 있지 않다.
2010.06.05 노적봉 밑으로 바로 앞의 봉우리가 기린봉으로 추정되고 앞의 큰봉우리는 북장대터 이다.
원효봉에서 바라보는 공룡의 등같은 염초봉 다음이 백운대 만장대 노적봉 .
백운대는 뒷편에서 보면 인수봉과 혼동된다.
염초봉의 확대.한번 올라가면 뒤돌아 올수 없는 봉우리이므로 주의 해야 한다.
백운대 . 북한산에 유일하게 펄럭이는 태극기로 구별한다.
만장대
현제 지도에는 나타나 있지 않는 북한지의 봉우리 위치가 있다.
대동문에 있는 간편한 지도.
경도 영조대의 군현지도첩인 <해동지도>에 수록된 서울지도이다. 대부분의 도성도가 4대문 안을 그리지만 이 지도는 한강과 북한산성을 비롯하여 당시의 한성부 행정구역 전체 범위에 해당하는 도성 외부 지역까지 포괄하고 있다. 산지는 녹색과 청색을 사용하여 봉우리 기암 그리고 수목까지 정교하게 묘사하였다. 도성 안은 궁궐과 종묘, 사직, 중요 관청을 위주로 비교적 간략하게 그려져 있다. 1721년에 축조된 북한산성에는 유사시 임금이 행차하여 임시로 머무는 행궁을 비롯하여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가 지어져 있다. 서울 북서쪽의 길목에 위치한 박석고개에는 지맥을 보호하기 위해 자갈을 깔아두었는데 지도에도 독특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경조오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제1첩에 수록된 서울지도로, 도성 안과 주변 지역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도성도>(도판 62)와 나란히 수록되어 있다. 이 지도는 다른 도성도의 지형 표시와 전혀 다른 <대동여지도>의 독특한 표현방식을 사용하였다. 하나하나의 산보다는 산이 연결되는 산줄기인 산계를 중시하였다. 이러한 방식은 분수계를 따라 지맥이 이어지는 전통적인 지리인식 체계를 반영하는 것이다. 도성 내부는 외부와 동일한 축척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간선도로 이외에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다. 도로는 곡선으로 그려진 물줄기와 구분하기 위해 가는 실선으로 표시되었다.
참고 : 경조는 수도를 뜻하며 5부는 행정 단위이다. 동서남북 하나는 중부이다.
도성도 도봉산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여 백악산, 인왕산, 목멱산, 타락산의 내사산을 중심으로 서울의 빼어난 자연 환경을 산수화처럼 그린 서울 지도의 걸작품, 도성 안 시가지의 인문 현상은 평면적으로 처리하여 풍부한 지명을 기록하고 주위의 산세와 대비되도록 하였다. 여백에는 행정구역, 도성의 크기와 도로를 기록하였는데,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기점으로 삼았다. 이 당시 창덕궁이 실질적인 정궁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원본은 남쪽을 바라보며 정사를 보는 왕의 시각에 맞추어 그려 지도의 위쪽이 남쪽으로 되어 있다.
수선전도 고상자 김정호의 제작으로 추정되는 목판본 서울지도. 이 지도는 지도의 내용과 구도 및 필치로 보아 김정호의 <청구도>에 단독으로 들어가 있는 서울지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선전도>의 산지와 수목표시는 <대동여지도>와 <청구도>를 결합시킨 느낌을 준다. 특히 경복궁과 창덕궁, 그리고 백악을 비롯한 사산의 수목 표현은 <청구도>의 그것과 흡사하다. 성안은 대축척, 성밖은 소축척으로 축척을 차별적으로 사용하여 도성 내부 공간을 부각시켰다. 정교하게 그려진 목판본 지도로서 판화로서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도종류=여지도, 지도명은 도성도이다 4709-78 규장각 소장
도봉과 삼각산 문수봉은 현제와 같고 비봉은 비암 좌측하단의
북악산은 백악산으로 표기되어있는점만 다를뿐이다.
http://e-kyujanggak.snu.ac.kr/GZD/GZD_JIMYUNGS.jsp?setid=294469&pos=1&ptype=class&subtype=yj4&lclass=01&mclass=%EA%B8%B0%ED%83%80&sclass=GR33505_00IH0001_005.jpg (규장각에 있는 지도 원본사이트)
북한 산성을 축성하였던 북한지의 영인본에 있는 북한산 지도 이다.
이 책은 성능 스님(대각선사가)이 북한산성의 중흥사에 주지로 있으면서
전국 승병의 총사령관 직을 30년간 수행하며 후임자에게 업무 인계를 위해 물려준 책이다.
북한 산성은 숙종37년 4월3일 시작하여 같은 해 10월18일 6개월만에 축성 완료한 성이며
이 책에는 현존하는 이름과 다른 봉우리와 기록되지 않은 봉우리들이 나와있으며
또한 명승과 주요사찰의 유명인사의 시들이 기록되어있다.
※ ※ ※ ※ ※ ※ ※ ※ ※ ※ ※ ※ ※ ※ ※ ※ ※ ※ ※ ※ ※
북한산 코스 지도
가장 일반적인 코스가 북한산성 입구에서 북한동으로 하여 백운대를 오르는 코스이고
산성입구를 지나 효자리 방면으로 가다 밤골입구에서 오르거나 조금더 지나 사기막골에서 오르는 코스도 있는데
밤골에서 오르는 길이 가파르지만 가장 짧다.
아래 상장능선을 다녀오고도 알수 없어 추가함.
상장봉으로 불리는 상장2봉
상장4봉
상장9봉
일전 사기막골에서 올랐던맨 좌측 능선이 숨은벽으로 알고 있었느나 설교벽이고
밤골에서 올라야 다음 능선의 줄기가 숨은벽이다.
사진은 상장능선 방향에서 보니 혼동이 되었는데 맨 좌측이 인수봉 다음이 백운대 이고
백운대와 이어진 능선이 원효능선이다. 만리동 고개에서 북한산이 보일줄은 몰랐지만
의뢰로 선명하여 비봉은 잘보이고 날이 좋은 날은 사모바위까지 구별되는데
이는 산행시 지도를 숙지한 탓에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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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지도
도봉산 지역의 지도 1
지도-1의 확대
지도2
지도-2의 확대
송추쪽에서 올라가는 등산 코스
바로 위 사진 표지판을 밝게 하여 9/11일 사패산 산행시 사용하였는데 깨끗하게 만드는 중.......... 확대 출력하면 나을 듯(숨은그림 넣었음 )
도봉산 주능선
공고 제2008-01호
북한산국립공원내 샛길 출입금지 공고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20조 규정에 의거 국립공원내
샛길 및 산림내 허가없이 출입하는 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출입금지를 공고합니다.
1. 목 적 : 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각종 야생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탐방객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금지시켜 자연 생태계 훼손방지
및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함.
2. 통제기간 : 2008년 3월 10일부터 별도 개방시까지
3. 벌칙사항 : 출입금지구간 출입자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 제86조제2항
2호 및 동법시행령 제46조제3항 규정에 의하여 50만원의 과태료 부과
4. 통제구역
공원명 구 간 연장(km) 비 고
총계 5개소 4.3
북한산
수유 3 공원지킴터 ~ 진달래 능선입구 0.6
보광사 공원지킴터 ~ 진달래 능선입구 1.0
용화 2공원지킴터 초입부(2개소)~
용화 1공원 지킴터 경유 탐방로 갈림길 0.5
대호 공원지킴터 ~ 족두리봉 구간 1.1
대 공원지킴터 ~ 영불사 갈림길 구간 1.1
국립공원관리공단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분명 이야기 했어요`)
이런 지도도 필요할 것 같다.
그외 만경대,원효능선등 출입 금지구역에 대한 문의는 국립 공원 공단 측에 문의중
2009년 8월28일 답신 도착
오창용님께서 말씀하신 만경대및 노적봉일원은 출입통제 구역이 아닌 출입제한구역임을 먼저
알려 드리며 정해진 장비및 요건을 갖추지 않고 출입시 과태료 부과대상이 될수 있음을 알려 드
립니다..
공고 제2007-11호
북한산국립공원내 샛길 출입금지 변경 공고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20조 규정에 의거 국립공원내 샛길 및 산림내 허가없이 출입하는 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출입금지를 공고합니다. |
1. 목 적 : 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각종 야생 동․식물들
이서식하고 있어 탐방객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금지시켜 자
연생태계 훼손방지 및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를 예방하기 위함.
2. 통제기간 : 2007년 11월 15일 부터 별도 개방시까지
3. 벌칙사항 : 출입금지구간 출입자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 제86조
제2항2호 및 동법시행령 제46조제3항 규정에 의하여 50만원의 과태료
부과
4. 통제구역 : 북한산국립공원 공원계획상 지정탐방로 및 공원관리
청에서 개방하는 지정탐방로를 제외한 샛길
5. 기 타 : 지정탐방로 중에 자연휴식년제구간 출입금지, 산불조
심기간 및 자연재해(기상특보 발효)로 인한 별도의 출입금지를
할수 있습니다.
가. 북한산국립공원 공원계획상 지정탐방로
- 붙임 1 참조
나. 공원관리청에서 조건을 부하여 개방하는 지정탐방로(암벽․암릉 구간)
공원명 |
구 간 |
연장(km) |
비 고 |
총계 |
10개소 |
6.7 |
|
북한산 |
인수봉 일원 |
0.4 |
|
북문~염초봉~백운대 |
1.5 |
| |
덕암사~원효봉 |
0.5 |
| |
숨은벽입구~숨은벽정상~백운대대피소 |
0.9 |
| |
위문~만경대 |
0.3 |
| |
노적봉삼거리~노적봉 |
0.8 |
| |
북한산 도봉 |
선인봉 일원 |
0.6 |
|
신선대 ~ 칼바위 |
1.2 |
| |
우이암 일원 |
0.1 |
| |
오봉일원 |
0.4 |
|
※ 단, 상기(비봉,향로봉,족두리봉 구간 포함)구간을 통과하고자 할 경우, 아래 공고 내용을 준용하여야 한다.
○ 출입허용 기준 1) 최소한 2인 이상의 일행으로 구성될 것 2) 헬멧과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자일과 하강기를 휴대하며, 해당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것 ※ 다만 - 음주를 한 자와 ① 기상특보 발효 중인 때 ② 비가오는 때 ③ 눈이 내리고 있거나 내린 눈이 녹지 않은 때 ④ 기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때에는 전원 출입통제 ○ 사고책임과 의무 추락위험지역을 출입하는 사람의 안전 책임은 출입자 개인 에게 있으며,위험지역을 벗어날 때까지 사고를 방지하기 위 해 출입자 스스로 주의를다하여야 함 ○ 위반자 처벌 상기 추락위험지역 출입허용기준을 위반하여 무단으로 출 입할 경우에는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됨 |
기타 문의사항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02-909-0498),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031-873-
2792) 로 문의하여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입금지(통제)는 86조 2항2호 시행령16조3항이며
제한은 공원법 28호시행20호로 서로 다르지만 연관되며 동일하게
과태료 50만원인데 적은돈 아니다
이돈이면 하네스와 퀵로드 암벽화 구입해서
제한구역을 출입하는편이 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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