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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14일
근처 " 더 청담이라는 곳의 예식장을 들른 후 근처 청담 공원을 찿았다.
오호 우리 막내딸...아름 다운 모습이 고맙네..
시비를 갖고 시비좀 걸고 싶은 마음이다.
시는 시대를 반영한다고 ,당시 일제 치하에 쌀로 술을 빗을 수 없었다고 한다.
차라리 풀잎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워하며 자기의 시처럼 인생을 살아간 분이 숭고하게 느껴진다.
가을의 빛이 황홀한 작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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