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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3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어제 강원도에서 그리 맑은 하늘과 바다를 보고 온 것이
내심 흐믓해서 비가 오거나 말거나 하다 눈에 확 띄는 뉴스를 접합니다.
서울 소재이고 통약 통장만 있으면 되는 줍줍이라는 무 순위 추첨이라는
강일 힐스테이트 리슈빌로 101.2M2 (30.6평)
이전 분양가 평당 2,230만원의 일반 공급이 나온다고 하여
청약홈 들어가니 공동 인증서 로그인하라고 , 매일 은행 이체하는데
공동 인증서가 없다고? 네 PC 청약홈에 들어가 기존 은행에 있던
인증서를 청약홈에서 열어서 발급된 번호를 넣어야 비로소 되었습니다.
일전에도 없다고하여 신한은행 들어가 재발급받고 일일이체 한도가 줄어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 공동과 금융의 차이점을 몰라서인듯 오늘 올려 봅니다.
① 공인인증서 =>공인된 기관만 발급하는 인증서라는 의미가
ㅡ>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바꾸게 된 겁니다.
그러니 공동인증서라는 건 이전에 우리가 쓰던
공인인증서와 사실상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②민간인증서는 정부로부터 인증서 발급 자격을 갖췄다고
인정받은 민간 기업들이 발급하는 인증서인데요.
현재 네이버, 토스, 이동통신 3사, 금융기관 등 많은
기업이 민간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은행 앱을 이용할 때 각 은행들이 자체 발급한 인증서들이 이 민간인증서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에서는 KB국민인증서라는 민간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죠.
이러한 민간인증서들은 공동인증서와 달리 인증서 파일을
PC나 USB,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한 인증 과정만 거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③금융인증서는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금융결제원이 새롭게 선보인 인증서입니다.
기존 공인인증서나 공동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인증서 파일을 사용자가 직접 저장해 보관하는 게 아니라,
민간인증서처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다는 점입니다.
유효 기간이 1년인 공동인증서와 달리 유효 기간도 3년으로 길고
자동 갱신까지 되니, 유효 기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금융인증서라는 이름처럼 아직은 금융기관으로 사용처가 한정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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