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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작성중>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5길 13 다대리424
국어사전에 버덩이란,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 이라는 뜻인데
이곳은 노랑색으로 뒤덮여 동화 마을 같습니다.
작고 낮아 정감있는 풍경들입니다
눈이 피곤하지 않게 편안함을 주는 풍경입니다.
바로 좌측 옆의 버덩 언덕으로 가는 입구 입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배려깊은 멋진 언덕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라고 감성을 무장해제 시켜 이런게 여행이구나 하는 즐거움이 듭니다.
거제 멀지요 ! 혹 노랑 버덩 가봤어요?
바다가 있어 더 좋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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