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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강원, THE STORY
기간 2018.2.9 (금) ~ 2018.2.25 (일)
시간 10:00 - 19:00
- 장소제2,3전시실, 별도공간
- 관람등급전체관람
- 장르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등
- 가격무료
- 주최강릉아트센터/ 강원도, 강릉시
전시 소개 홈페이지에서
예술의 조형성은 자연과 인간의 창조적 개념에서 비롯되듯이 본연의 아름다움과 작가적 개념을 더한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강원도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강유림, 김남표, 권부문, 나형민, 남경민, 서용선, 신리라, 이상원, 이이남, 이재삼, 이태량, 임만혁, 임창민, 장용선, 전영근, 조환 16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작가만의 조형성을 바탕으로 강원도의 특징적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한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섹션1 『Ⅰ. 시간을 기억하다 』
과거와 현재까지의 강원의 시간 속을 살아온 인물과 그들의 이야기를 마주하여 현재에
우리가 바라보는 시간을 되짚어 본다는 의미로 강유림, 남경민, 서용선, 이상원, 이이남, 임만혁, 조환작가가 참여한다.
과거의 시간 속에 만나게 되는 인물은 김시습, 신사임당, 허난설헌, 단종 등이 있으며,
과거의 시간 속에 만나게 되는 인물은 김시습, 신사임당, 허난설헌, 단종 등이 있으며,
시간 속에서 알아야 할 문학적 개념인 글과그림, 상징적 의미, 조형적 표현을 중심으로
각각의 작가는 역사적으로 거쳐야 할 상황, 사회적 관점, 인물적 구도를 비롯하여
과거의 시간을 넘어 현재에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예술적감각을 섹션Ⅰ에서 풀어낸다.
과거의 그림은 현대의 기술을 만나 살아 움직이기도 하고,
그들이 살아 왔을 환경과 개념은 작가의 상상을 더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해석 되었으며,
우리가 가져야 하는 근본적 이념과 사고는 과거의 인물과 시각적 조형을 통해 새롭게 미적 감수성으로 표현되었다.
강원의 시간에는 다양한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지리적 특성으로 역사적 사건과 상황, 이해적 관계, 삶의 방식 등 인물과문화, 사회적 개별성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강원 시간의 기억은 현재에 우리가 마주하는 시간과의 영속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섹션2 『Ⅱ. 자연을 마주하다 』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영속성의 품격을 지닌 강원의 자연을 현재의 우리가 마주하며 교감할 수 있다는 의미로 권부문, 김남표,나형민, 신리라, 이재삼, 이태량, 임창민, 장용선, 전영근 작가가 참여한다.
강원의 자연은 국립공원 3곳(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도립공원 3곳(경포, 태백산, 낙산)을 비롯하여
섹션2 『Ⅱ. 자연을 마주하다 』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영속성의 품격을 지닌 강원의 자연을 현재의 우리가 마주하며 교감할 수 있다는 의미로 권부문, 김남표,나형민, 신리라, 이재삼, 이태량, 임창민, 장용선, 전영근 작가가 참여한다.
강원의 자연은 국립공원 3곳(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도립공원 3곳(경포, 태백산, 낙산)을 비롯하여
수많은 관광지와 해수욕장이 있으며, 명산으로 유명한 금강산이 있고, 옛날부터 동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관동팔경이 있다.
예부터 관동팔경을 칭송한 시가와 전설이 많이 있을 만큼 강원의 자연은 순수한 조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강원 자연의 순수한 시각적 재현과 변용은 예술의 원초적 감각을 일깨우는 원천이 되었음을
강원 자연의 순수한 시각적 재현과 변용은 예술의 원초적 감각을 일깨우는 원천이 되었음을
많은 역사적 시와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미술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는데,
섹션2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강원의 특징적인 풍경과 장소, 기후, 상징적 요소, 감정적관계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과의 교감을 작가만의 조형적 개념으로 풀어낸다.
동해해변은 힘찬 기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하며, 태백산과평창의 능선은 거대한 화폭과 조각으로 우리와 마주할 것이다.
동해해변은 힘찬 기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하며, 태백산과평창의 능선은 거대한 화폭과 조각으로 우리와 마주할 것이다.
강원 자연 속에 깊숙이 들어가 느꼈을 감정이입은 작가에게 또 다른 존재와 세계를 제공하였으며,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내면적 합일은 새로운 예술적 심미안으로 재탄생 되어,
자연과 현재 우리 사이의 교감을 이어줄 것이다.
배와 병풍은 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단할 것 같은 철도 시간의 영속성 같은 기간에는 녹슬어 버린다는걸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무척 음습할것 같은 분위기인데 작품이 강렬해서 어디서 본것만 기억 날뿐입니다. 좌측은 매당 김시습 입니다.
작품이 추구하는 방식이 일정하여 화담숲 미술관에서 본것을 단번에 기억해 냅니다.
카나다 선수들의 숙소인데 컨테이너 조립을 멋지게 하였고 파티장은 자국 선수가 지키고 있는데 제법 활기차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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