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풍류 1길 72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소금빵 3,500 들어가는 길이 험해서 가는 길 맞나 싶은 카페들을아주 자주 만나는 편이라 이젠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너른 뜰을 가진 아름 다운 카페입니다. 한적하지만 반짝이는 자기의 빛을 잃지 않는 가을 햇살을 만나봅니다. 창가에 앉아 가을 산을 보니 가까이는 툭 트였고 멀리는 산들이 감싸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본인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빈티지의 문.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었을때 나타나는 편안한 인테리어 색에 반가워합니다. 해피트리와 떡갈나무 고무나무그리고 멀리 아레카 야자와 벵갈 고무나무가 있습니다. 즉석 사진 찍는 곳으로 3,000원입니다. 다정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