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셋, 늦여름 안면도여행 - ② 둘째날! 조식먹고 서둘러 또 바닷가- 물이 조금 빠져서 조그만 게랑, 물고기 꼬맹이들 잡아준다고 왔어요 :) 새우깡도 한봉지 사서 갈매기들 주고 :) 리조트 올라가는 길 화단에 피어있던 겹복숭아꽃! 너무너무 이뻐서 오는길 가는길에 계속 봤던 꽃인데 오후에 보니까 누가 꽃만 꺾어가지.. -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