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7FEET

경기 파주시 조리읍 새능안길 32

031 948 0207

자재 선적을 할 때 양이 적으면 20피트 많으면 40피트 요청하려고 

선사에 요청하던 때가 생각나지만 이제는 전혀 관계없는 일처럼 잊어졌는데

작년에 트레일러 시험보는데 40피트 차량으로 시험을 보아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카페 우측 글램핑장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고 차량은 운행 가능한 차량 같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같은 외향의 카페인데

실제 한여름 40피트 컨테이너 깊숙한 곳은 철판을 달구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컨테이너 내부 사이즈 입니다. 

20F 5.905 X 2.350 X 2.373=32.93 실제  적용량 27CBM

40F 12.033X 2.350 X 2.373=67.1  실제 적용량  54CBM 

컨테이너는 충격에 강하게 ㄷ자로 계속 꺽여 있고 내용물이 가방 자재로

정 사각이 아니므로 

실제 선적량은 5CBM정도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모든 자재의 수량이나 길이등을 넣으면 CBM이 자동 계산되도록 만든 시트를 보면서 

잠시 지난 그 시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내부가 막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 조명으로 조화를 맞췄습니다. 

온실 카페를 좋아 해서인지 이런 천장을 보면 한 줄만 이라도

햇살을 받게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나무 팔렛은 자재를 납품하는 트럭 기사는 자기 것이 아니니 놓고 가려고 하고 

회사는 구청에 신고해서 돈이 나가니 여간 귀찮은 존재가 됩니다. 

시골에서는 대지만 평편하면 에어컨 있고 화장실과 부엌등이

만들어진 컨테이너 집을 크레인으로 내려놓으면

바로 주택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컨테이너는 최초 한국전쟁에서 최초 사용되었다가 베트남 전에서 10만개를 사용사용하였습니다. 

규격화된 컨테이너는 예전에 비해 운송비를 37배나 줄였습니다.  

조명에 모든 비용을 사용하는듯 합니다. 

마스크팩등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23,000원이나 되어 카페라 비싼 건가 생각했는데 나온 것을 보니

제얼굴 2배 이상으로 커서 결국 남겨 포장해 왔습니다. 

2층으로 향하는곳은 2곳입니다. 

오 제법 넓고 화사합니다. 

화사한 카페 전체가 보입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또 다른  계단이 있는 자리입니다. 

몬스테라와 행운목은 조화가 아닌 생화라 천장 한쪽만 열었으면

조명에 비용이 덜들고 온실 카페라 부를만 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