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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 환헤지, 환노출이란?
환율 변동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환헤지를 실시하는 ETF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우리가 쓰고 있는 화폐는 한국 원(₩)입니다. .
그리고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시장에서 달아오르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면 미국달러($)로 환전이 필요한데
이때 발생하는 것이 환차입니다. ,
현재 세계 주식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주식 시장에
환율 걱정 때문에 투자못한다면 상승자에서의 수익을 못 보기에
환율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는 환헤지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의 환헤지
개인이 직접 해외 채권이나 주식을 투자할 때는
펀드 매니저가 중간에서 환헤지를 해주지 않습니다.
편드 매니저는 보통 은행을 통해 선물환을 이용합니다.
선물환은 증거금이 없는 대신 일정 이상의 신용도가 되는
금융기관들을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들은 다른 상품으로 환헤지를 해야 합니다.
환헤지의 의미
환헤지는 다른 나라에 투자하면서 그나라 돈 가치 환율을
지금 이순간의 환율로 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해외 투자를 한다는것 자체가 그 나라 자산과 환에 투자한다는 의미입니다.
투자한 나라의 돈가치가 떨어지면 투자한 상품에서 이익을
보더라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환헤지를 하면 ,환율의 변동에 상관없이
투자한 그 나라 상품의 수익률에만 향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환헤지의 장점
환율의 변동성이 워낙 큰데 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환헤지의 단점
그 나라 주식이 오르면 통화도 강해지게 되어 있는데
이런 수익을 향유 할 수 없게 됩니다.
해외 투자 상품은 환헤지가 모두 가능한가?
해외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모두 환헤지가 가능합니다.
편드의 경우 가입 당신의 환헤지형인지 아닌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출시되어 있는 해외펀드는 절반 이상이 환헤지형 상품입니다.
품명 뒤에 (H)라고 붙여져 있는 상품이 환헤지 이고
환노출 펀드는 펀드명 끝에 언헤지를(unhedged)를
의미하는 '(UH)'를 표시하거나 아예 생략하기도 합니다.
ETF를 이용한 환헤지
ETF의 경우 삼성, 키움. 미래에셋자산에서 환률관련 ETF가
상승과 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품들이 있습니다.
환헤지는 개인의 성향과 투자 상품의 성격에 따라 결정
개인의 투자 성향이 보수적이고, 투자하는 상품도
안정적이라면 환헤지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선진국 채권 투자 같은 경우는
이익을 조금씩 얻고자 하는것이기에 환헤지가 맞고
반면 신흥국 주식이라면 기본적으로 고수익 고위험을
추구하는덱다가 환헤지 비용도 많이 들어
환헤지를 안하거나 덜한 것이 맞습니다.
환율 전망도 고려
환율 전망도환율이 오를것 같으면 환헤지를
덜하고내일것 같으면 환헤지를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은 안하고 채권은 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의 경우는 환헤지를 안 하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
채권의 경우에는 환레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환헤지를 하는 데 비용이 발생해 장기투자를 할 때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국내 투자자가 원화를 달러로 바꿔 미국에 투자하고,
1년 뒤 현재 환율로 달러를 원화 화하기 위해 일정 수수료를 내는 셈입니다.
장기투자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환헤지 보다는
환노출이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또 선진국은 환율에 대한 노출(UH), 신흥개발도상국은
환율에 대한 방어(H)가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또 현재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 여력 가능성이 낮아 단기적으로 환헤지 상품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환율이 요동치는 시기에는 환헤지와 환노출 여부를 잘 살펴보고
환노출형과 환헤지 상품을 적절히 분배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바랍니다.
레버리지 ETF의 명암
"같은 돈 주고 샀는데 수익률이 2~3배?"
적당한 크기의 막대로 작은 힘을 큰 힘으로 바꾸는 장치를 ‘지레’라고 하고
그 막대를 ‘지렛대(lever)’라고 합니다.
투자에서도 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레버리지(leverage) 투자’인데요.
빚을 지렛대 삼아 투자수익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전략입니다.
실제 가격이 오른 것보다 몇 배나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손실이 날 때는
그 규모도 훨씬 큽니다. 오늘은 투자 성공의 기쁨을 ‘배’로 불려주지만
자칫하면 원치 않는 장기투자에 묶일 수도 있는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상품의 대표주자,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 ETF란 기초 지수가 오르면 그 수익률의 ‘2~3배’의 수익률을 내는 ETF입니다.
일반 ETF를 같은 돈을 주고 샀을 때보다 2~3배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 거죠.
만약 추종하는 지수가 KOSPI200인데
이 지수가 그날 1% 올랐다면 KOSPI200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는 이론상 2%의 수익률을 내는 겁니다.
가격이 1만원에서 1만 200원이 되는 거죠.
즉 시장의 방향성에 2~3배로 투자하는 건데요. 한 방향으로 강하게,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을 추종하는 지수에
레버리지를 더한다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원리
레버리지 ETF의 포트폴리오는 구성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지수가 KOSPI200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등 주식들을 편입해서
해당 지수를 똑같이 복제합니다. 이에 더해 ‘KOSPI200 주가지수
선물’ 등 파생상품을 이용해서 추가로 100%를 복제합니다.
보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 이를 통해 기초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코스피200 지수 선물을 매수하는 건데요.
이렇게 되면 내 돈은 1만원인데 주식 1만 원, 선물 1만 원에
투자한 효과가 나면서 1만 원짜리 레버리지 ETF로 2만 원어치
주식을 들고 있게 되는 셈입니다
반도체 대표 ETF 4개 (SOXX, SOXQ, SOXL, SO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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