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딸 -/- 다현이의 이야기

한림수목원

klcyoh 2014. 8.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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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10만평의 넓은 부지에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한림공원은 자연이 만든 9가지의 테마를 관람할 수 있는 제주 여행 코스로 제주의 환경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정쩌민 중국국가 주석과 일본전 수상등 년간 100만명정도가 관람하는 곳으로 천연기년물인 협재굴과 쌍용굴도 정원내에 있으며 공항과 가깝고

협재 해수욕장에서 1분거리에 있고 제주에서 처음 맞는 수목원으로 야자수가 길게 쭉쭉 자라있어 첫풍경으로  좋은 코스가 됩니다.

사진을 보면 불과 41년전 정말 아무것도 없던 척박한 땅이었는데 이런 풍경을 가슴에 그릴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제주의 장점은 주차장이 무료라는 것이며 경찰 순찰차는 4박5일동안 처음 보고 신기해 했습니다.

 

 

 

 

 

 

 

 

협재굴과 쌍용굴인데 그리 길지는 않아 제주의 만장굴이나 광명 가학동굴처럼 춥거나 시원하지 않습니다.

 

 

 

여느굴과 달리 화산굴이라 석순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오리가 여러마리 쉬고 있습니다.

 

 

코스에서 빗겨나간 풍경들도 많은 수목원입니다. 이곳도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상당한 연주 실력과 악기연주솜씨 음색으로 보아 안면도 마검포에서 만났던 남미 공연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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