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 3으로 86 (우) 53015
지번 광도면 죽림리 1574-47
08:00 ~ 17:00 (전화예약문의시간)
연락처 055-634-0060
운행시간 `1시간 30분
운임 평일 만원, 주말, 공휴일 , 원
통영은 큰 파도가 없고 겨울 기온도 한파라고 할만한 기온이 없는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전국 최고의 마리나 항구가 계획되어 있어 천 원밖에 안 하던 땅 값이 평당 500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산 요트. 보기에는 쉴 곳이 없어 보이지만 선실에는 침실부터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데
국내에는 인프라가 없어 만들 수 없다고 하는데 그리 복잡하지 않아 재차 문의하니
몇 대의 요트를 위하여 금형 등을 만들 수 없어서 라고 합니다.
요트는 혼자 운행하기 힘들지만 지금의 요트는 자동으로 조종 가능하며 , 동력 보트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트와 요트의 차이는 돛이 있어 요트라고 하거나 럭셔리한 배를 요트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표현이고 배를 등록할 때 무엇으로 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곳은 미세먼지가 도착하지 않는지 맑고 깊은 물에 하늘까지 바다색입니다.
요트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저를 포함하여 3명이 승선하였는데 역시나 핸드폰에 여념이 없는 게 다음 일정을 검토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만 뛰어들지 않으면 어떤 포즈를 취하거나 춤을 추어도 말리지 않아 제 요트인 줄 알정도 였습니다.
선장님이 요트 한정면허라 저에게 해기사 6급 자격증에 대하여 계속 문의하십니다.
이곳에서 낚시로는 잘 잡히지 않고, 비치해놓으면 손님들이 못 잡으면 항의할까 하여
놓지 않았다고 하시며 노년에 이곳에서 배 한 척 구입해서 낚시하며 지내면 아주 좋다고 하시는데
선장의 말을 빌리자면 전문가가 말하기를 이곳은 문어가 잘 잡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언제 바다와 맞닿아 보았는지.
. 한가로운 호흡을 할 수 있는 풍경입니다.
통영의 굴 양식장은 미국 fdA 승인까지 받은 곳으로 1년에 한 번씩 재차 검사 후 승인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반 해변 기슭이 이 정도 맑기입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멀어서 인지 여행객들로 인한 현지인들의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아
아직은 인심이 사납지 않은 쉴만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미 아열대 기후가 된 곳이라고 하는데 일반 가정집의 야자나무 위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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