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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자나 월리스의 Kristjana S Williams 로얄살루트 브랜드 아트웍

klcyoh 2019. 11. 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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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주소:서울시 중구 장충단로60(장충동2가), 04605 / TEL 02.2250.8000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이 11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갤러리 플래닛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로얄살루트와 현대미술 작가 크리스티자나 윌리엄스(Kristjana S. Williams)가 

로얄 메나쥬리 왕립동물원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브랜드 세계의 탄생과 라인업 구축을 알리며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영국 왕립동물원과 로얄살루트의 풍부한 헤리티지에 감명받은 작가 크리스티자나 윌리엄스는 

화려한 색채와 현대적인 감각이 인상적인 이번 작품을 통해 로얄살루트가 가진 풍부한 풍요로움과 여유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
브랜드와 관련된 요소를 조화롭게 배치해 그 안에 숨은 스토리에 호기심을 갖게 하는 

패키지 디자인에서는 영국식 특유의 위트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는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파격적이고 뛰어난 색채감각으로 ‘듀럭스 레츠 컬러 어워드’에서 최고상과 

국제 디자인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 그랑프리’에서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살루트의 뉴 룩과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등 미술 작품과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는 

명품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적 감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에는 예약을 통한 전문 해설가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세밀화로 그림안에 하나의 작품이 될 만한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찿는 재마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영국 왕실과 함께하는 엘리스라고 하는 표현이 어울릴까 생각해봅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잡히지 않는 호기심의 원천이고 ,아이들은 어쩌면 잡아서 갖고 놀수 있고 

  어른에게는 여유로움과 서정에 젖게하는 

  날개짓을 하는 잠자리가 작품에 항상 등장하는듯 합니다. 

  무당벌래와 꽃새는 꽃의 일부가 되고 풍뎅이와 애벌레 그리고 아바타의 새가 들렸습니다. 







                      파팡~ 유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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