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송년회

     2015.12.31 캄보디아 뉴팩스

     아침 7시에 시작하여 2시간 야근을 포함하여 저녁 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인데 오늘은 송년회로 야근이 없다고 하니 토요일 기분이 드는데

     이곳은 크리스마스 이브나 당일도 계속 야근으로 년말 기분을 전혀 못느끼는 분위기 이지만 서서히 시장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마트 직원이나 자동차 영업소의 트리로 분위기를 형성하여 어느 정도는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무실, 현장 슈퍼바이저,베트남직원등 총 60명정도 예상하였는데 프놈펜 시내이므로 너무 멀어 오지 않은 직원도 많고

     그래도 송년회라 대충 옷을 갈아입고 오는 직원들로 인하여 약간 지연되었습니다. 

      중국 부페인데 내부와 외향은 그럴듯하게 꾸며져 잇는데 ,뭐든 잘 먹는 본인도 입에 맞는것이 없어 빵에다 치즈를 발라 먹은것이 다입니다. 

    개발실 책임자인 베트남 끙. 베트남 직원들과 캄보디아 직원들은 페이스북을 즐겨 하는데 캄보디아 여직원의 친구란을 보니 700명 정도되고 

   접촉이 그리 많지 않은 현장 직원의 결혼식에도 사무실 직원들도 모두 참석하는것으로 보아 인맥을 중요시 하고 있슴을 느끼게 합니다. 

    베트남 직원들

 마카라와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