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매립네비게이션 액정불량교체

  차량 네비게이션 구입시 가장 중요한것은 안정된 회사의 증명된 브랜드이다. 

  길을 찿는 능력이 남보다 더 부족한 본인이 처음 출시부터 인터넷을 뒤져 저렴한 가격에 비해 탁월한 기능을 가진 여러 모델을 

  사용해 보았지만 본인이 사용하는 기종의 업체마다 부도가 나서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A/S 도 되지않고 비용을 지불해 수리 후 더이상 

  사용하지 못할 정도가 되게 수리한탓에   방치된것이 여럿있기 때문이다.    

 (우선 테두리를 끝이 약간 구부러진 연장으로 쉽게 들어내면 우측과 같이 나사를 풀수 있는 모양이 나타난다.)

  차량 매립 네비도 영업 사원이 무상으로 달아주면서 절대 부도 나지 않는다고 장담한  시공사에서 설치해주었지만

  몇달 지나지도 않아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되지 않고 

  제품을 만든 회사역시 다른 회사로 합병되었다는데 

  제품의 메뉴얼도 전혀 없어 네비에 뮤직 비디오 한편 넣기도 애를 먹기도 하였기에 ,물론 업그래이드도 되지않아 

  (무료나 유료 업그래이드 업체도 기계 업체를 알아야 업그래이드 해줄수 있다면서 묘한 요청을 한다.)

  덕수궁이나 창경궁이 이사 갈 일 없을꺼야 하면서 

  지금껏 구도로 주소를 가지고 찿아 다니고 있는 실정이고 보통 사람들처럼 네비와 싸움도 소강 상태로  헨드폰의 네비게이션을 같이 사용한다. 

  물론 얼마 전 안성 한택 수목원 찿아가면서 두개가 맞지 않는 서로 다른 길을 알려줄때는  한마디 하고 싶을때도 있긴하다.

 (분해시 전면 보이는곳 외에  운전석쪽 밑으로 불편하게 나사를 푸는 곳이 한개 있는데 이곳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액정과 뒷 페널이 분리된 모습 거의 액정쪽이 불량인데 전체 기계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므로 주의 해야 한다.  )

   문제는 

   몇 주전부터 액정이 들어오다 나가기를 반복하더니 아예 나오지 않아 

   인터넷을 보고 유사 사례 및 구조에 대하에 검색하니 자료가 없어 결국 

   인터넷을 보고 몇군데 업체 전화했더니

   "그거 기계 전체를 갈아야 합니다. "라는 답번만 받아 아무리 생각해도 미심쩍어 발품을 팔아 

   6만원이면 액정을 교체 해준다는 업체를 찿아가니 

   그렇게 전화 받은적 없고 차량을 뜯어야 하므로 13만원 달라고 하여 그러마 하고 교체 작업을 사진찍자 

   사진을 못찍게 하신다. 

   사실 매립 네비게이션이라 설치하는것을 보지 못하여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뜯는 작업을 보니 상당히 쉬워 

   추후 고장시 본인이 직접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 

   교체후 집으로 돌아가는길 액정이 전의것보다 밝지 않아 햇살이 조금이라도 비치면 보이지 않아 

   전에것이 더 밝았으니 그것과 같은것으로 해달라고하자 전의 것은 구형이라 나오지 않고 지금것이 더 좋다고만 ,

   같이 장착한 옆차를 보라고하면서 없다를 주장한다. 

   그래서 없던것으로 하고 본인의 것을 다시 조립해달라고 하자 

   안으로 들어가더니 버리려고 쓰레기 통에 넣어 망가졌다고 하면서 

   일부러 망치로 내려친 정도로 구부러진 본인것을 가져와 

   신규 액정은 나에게 맞지 않으니 

   구형으로 혹은 중고라도 구해달라고 하여 일주일을 차량이 흉한 모습으로 다니다  

    내것과 같은것을 구했다기에 휴일 시간을 요청하여 

   장착하였는데 전에 장착한 형이라는 분이 나오지 않고 동생이 장착해주기에 넌지시 이게 훨신 밝은거죠 하니 맞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것이 더 좋냐고 물어보니 밝은것이 훨씬 좋은것이라는 기막힌 답이다. 

   (선을 뺄때 제대로 끼워야 본인것처럼 오디오와 연동이 되지 않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수리해준다고 하는데 

   해외 장기  출장으로 갈 시간이 없고 서울 휴가시도 자체음을 크게해서 음이 찢어지는 상태로 몰고 다니고 있슴)

(액정을 교체하여 본 기계에 장착하는 모습 .이 완성된 액정이 흐려서 교체를 요구한것임. )

(뜯어졌을때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두번을 보니 그다지 어려운 작업이 아니며 전동 드라이버만 있으면 20분이내 교체 장착 할  수 있는 있을 정도로 쉽다. 새로 구하여 장착한 전과 동일하게 환하여 햇빛이 비쳐도 잘보이는 액정의모습)

 

  나중을 위해 기계 뒷면을 찍은 사진. 없는말 하는것도 아니고 엉뚱한 가격 인상과 먼곳을 몇번 찿아간것, 오디오

   연동이 안되는것등을 생각하면 가계 사진 내부 외부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