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진상아줌마 아저씨의 그레뱅 참관기

klcyoh 2015. 9.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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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23 (서울시청 길건너 우측 건물쯤됨)

주차시설 전혀 없슴.

입장료 성인 \23,000

우리카드나 우리체크카드, 아시아나 카드제시경우 \6,000 할인됨 

인원 부족으로 전화 받지 않음.


  깜놀이야

  관람 동선은 4층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에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은밀한 불빛에 누군가 등을 돌리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천천히 느껴보고 더 깜짝 놀라게 된다. 

  일본여자라기에는 패션이 뒤지고 중국인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세련됐고 남자 밀랍인형만 보면 정신을 잃고 팔장을 낍니다. 



 같이 온 부부 같은데 저러다 이소룡 부서질까 겁나는데 관람 예절이 필요한데 저도 발을 안으로 당겨치는  고수같은 모습에 입을 다뭅니다. 


  취권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성룡의 강력하게 귀여운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패스

  왕비는 남자 배우들하고만 사진을찍고 본인은 여자 배우들하고만 사진을 찍습니다. 



  가장 강렬하고 사실 같았던 작품 

브래드.....피트 멋집니다. 



  동선이 같아 관람이 중복되자 슬슬 불편한데 좀더 사실적으로는 돌기시작합니다. 

 여기서는 키가 맞지아놓아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너무 높은지 슬그머니 가버리는데 셈통입니다. 그런데 마릴린 몬로 종말 늘씬하고 기럭지가 우월합니다. 

 당신에 대해 말을 아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잘못이야기하면 예술을 모른다던가 하여 귀를 막을 수도 있으니까

노랑보다 더 노랑을 찿아 그렸습니다. 

 집안에 피카소 그림을 걸어놓고 10년이상 보았지만 이해하지 못해 슬그머니 버린적이 있습니다. 
아비뇽의 여인들? 기억을 더듬습니다. 그래도 초기 작품으로 보는 시간의 방향이 그리 많지 않아 감상하기 좋은 시절의 작품입니다. 

  다이아나비가 보고 있는데...



톰아저씨의 영화는 진행이 빠르고 재미있어 처음 탑건에서 만나후 거의 다 본것 같다. 


                             매력 포인트가 어디지? 영화하고 다르게 보이네 

                             멋진 작품


선정 기준은 모르겠으나 단역으로라도 출현 비치 되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주 오래전 조수미의 강건너 봄이 오면 이라는 cd찿으러 좀 돌아다니긴 했다.이제 돌아보면 화려하지만 따스함이 조금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후기


이 인형들은 실물을 직접 재서 만든것인데 세상에 람보가...톰크루즈는 더해  ...우리 중학생수순의 신장입니다. 그러니 힘내십시요 


웃겨 죽을 지경입니다. 근엄한 표정이 5분 라면스프 국물처럼 우러나오네요




4층 부터 진상을 펴시는 연로한 부부 연아 허리까지 ...초상권도 아니고 이걸 처벌할 법규는 없는지


세계 4번째이고 아시아 최초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신경도 안가고 무슨 의미인지 웃기지도 않는데 
왕비는 너무 즐거웠다고 하는데 본인도 김태희 옆에서 마냥 청춘을 보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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