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이 가을 안양천의 단풍

klcyoh 2018. 11.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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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관악 고등학교 아파트안의 은행나무 . 그 화사했던 느티나무의 단풍은 다떨어 졌거나 잎이 적어 졌습니다. 하루가 급합니다. 

 이가을 어디ㅣ에나 단풍이 없으려나 싶지만 화창한 햇살에 어우러지는 단풍은 볼 수 있는 사람들만 가지는 사랑입니다. 


   단풍이 예전에는 이자리에 없었었나요? 

  새롭게 더 화사하고 아쉽게 느껴지는것은 세월이 가면 느낌이 깊어 지는 탓입니다. 




 저 길이 봄에 어찌나 환상이었던가요 그리고는 내내 잊혀졌다 이제 다시 만났습니다. 






  큰 고기들이 가득한데 봄이면 새끼까지 더해 온통 고기들로 가득 합니다. 

 이렇게 깨끗한 도시라니 ~~ 

 우리가 흔히보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거리 다른 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풍경일듯 합니다. 














 하물며 다리 난간에 꽃이라니 ~~ 


                                    정현이가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길로써 심지어 하민이조차 어찌 즐거워하는지 업어 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다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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