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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관악 고등학교 아파트안의 은행나무 . 그 화사했던 느티나무의 단풍은 다떨어 졌거나 잎이 적어 졌습니다. 하루가 급합니다.
이가을 어디ㅣ에나 단풍이 없으려나 싶지만 화창한 햇살에 어우러지는 단풍은 볼 수 있는 사람들만 가지는 사랑입니다.
단풍이 예전에는 이자리에 없었었나요?
새롭게 더 화사하고 아쉽게 느껴지는것은 세월이 가면 느낌이 깊어 지는 탓입니다.
저 길이 봄에 어찌나 환상이었던가요 그리고는 내내 잊혀졌다 이제 다시 만났습니다.
큰 고기들이 가득한데 봄이면 새끼까지 더해 온통 고기들로 가득 합니다.
이렇게 깨끗한 도시라니 ~~
우리가 흔히보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거리 다른 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풍경일듯 합니다.
하물며 다리 난간에 꽃이라니 ~~
정현이가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길로써 심지어 하민이조차 어찌 즐거워하는지 업어 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다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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