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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네팔사진전

klcyoh 2014. 3. 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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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처음 걸음은 목인 박물관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들어간 걸음인데 사진전이 열렸었던듯  작품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려했는데 작품이 산뜻한 색상으로 눈을 끌더니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깊게 들여보게 하여 포장하시는분에게

                          감상해도 되는가 묻자 괞찮다고 하시며 사진 촬영도 좋다고 하여 헨드폰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포스터의 작품도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천천히 들여보다가 잘라서 봅니다.

 

                          액자의 여백이 그림을 더 산뜻하게 보이게 합니다.

 

                          몇번을 바라보게 한 작품으로 촛점이 2번째 주전자에 맞춰져 있어 잘 감상해야 합니다.

                          작가는 서울 창작 음악제에도 입상한 연주가이기도 하지만 전공은 작곡가 이시기도 하면서

                          네팔에서 1년간 음악교육 선교 목적으로 있으면서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통하여

                          작품 전시도 열어 네팔 음악학교 후원 목적도 이루면서 홍보도 하신다.

                           서울시문화예술 행사표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곳에 넣으면 더 많은 후원 관람자를 모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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