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용산구청배 배드민턴 대회

klcyoh 2008. 11.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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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가 두달 전 가입한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오늘 시합을 나간다고 하여 바래다 주려고 예전 수도여고에 갔다. .

배드민턴은  가벼운 산책을 겸한 운동처럼 채 하나만 있으면 될 것같지만 ,

 마라톤과 등산과 마찬가지로 배드민턴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드는걸 보고 놀라웠다.

경기장 앞은 탁구와 배트민턴 겸용 운동화를 파는 행사용 매대도 있었다.

하기사 그냥 달리기만 하면 될것 같은  원시적인  마라톤도 신발과 옷 식단 ,운동 비용드는것을 보면 수긍이 간다.

(아스팔트를 달리면 관절이 상한다.)

쓸만한 배드민터채는 set도아닌 1ea에  20만원가는데 들어보니 종이를 든것 같이 가벼웠다. (애 엄마는 5만원짜리)

하기사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한 조난용 위성 신호칩이든 등산용 점퍼는  65만원이나 가는데 마니어가 아니라도

산행을 하다 보면 필요에 따라 구입하게된다.

오늘 시합은 응원상도 상금이 100만원이라고 하는데 열기가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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