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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작성 중>
내비게이션에 검색이 되지 않더니 8일 하니 됩니다.
그래도 혹 안되시면 대명수산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726-23
대곶면 약암리 437-191 (지번)
전화 010-7372-9274
이용 11:00~19:00
아메리카노 8,000원
마늘빵 7,500
소금빵 5,500
소금빵 가격에 놀랐는데 마늘빵이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실속이 있고 맛있어서 다 용서했습니다.
분명 넓은 주차장을 가진 입구인데 건물의 뒷모습이 됩니다.
삭막한 사막을 표현한 듯 유카와 눈 향나무등으로 심어진 투박한 화단이 있습니다.
건물외향의 색상이 오늘같이 흐린 날의 콘셉트에 딱이고
서해의 칙칙한 색상과 갯벌의 색에 깔 맞춤한 듯합니다.
좁을 건물 사이를 나가면 바다를 만나게 됩니다.
새로 생겨서 인지 주문을 받는 직원분도 많고 모두 한결같이 친절하십니다.
곧게 뻗은 시원한 나무의 모습이 높은 층고를 보여주고 넓은 동선이 서로 얽히지 않게 하며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초지대교가 , 서해가 보이는 풍경으로 이곳 서해바다 조망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나무 주위의 창도 하나의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모르는 나무라 결국 궁금해서 문의하니 나무에
인조 잎으로 꾸민 것이라고 합니다.
이 높이에 이 굵기면 삼나무나 편백 같습니다.
메타세콰이어는 이 높이면 더 굵을듯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아! 초지대교가 지나는 서해 바다입니다.
비록 강화 섬에 막힌 바다이지만 바다는 바다입니다.
한컵 마셔보면 바다의 맛을 인정 하실 것입니다.
(언젠가 직원 동생분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신부가 성혼 선언을 하기도 전에
긴장과 꽉조인 옷에 기절하여 결혼식이 엉망이 되어 신대리가 이게 결혼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다고 하여 그럼 축의금 돌려 줄꺼야? 하니 결혼 했다고 합니다. )
공간이 어찌나 넓은지 그냥 쉬기 좋은 카페이기도 합니다.
한번 방문하신 분만 아는 건물 앞의 주차장입니다.
도착하면 주차할 수 있는 뒤편의 넓은 주차장입니다.
강화나 김포는 대형 카페들과 아름다운 가득한 곳이기도하고
(몇 년 동안 다 다녔나 싶으면 새로 만들어지는 곳도 많습니다. )
대명항은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이 많아 카페를 들렸다가 구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작은 갑오징어는 상시 판매되는것 같은데 만원 어치만 구입해도 다 먹지 못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김포와 강화 등 가볼만한곳을
링크 걸어 놓은곳으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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