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2018.05.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87(소격동 144-2)

전시기간:2018. 04. 20  ~  06. 03
관람료 : 일반 5000원

입장시간:12:--~7PM

주차는 건물뒤 몇대의 차량을 놓을 공간이 있으며 주차 관리하시는 분이 골목 입구 의자에 앉아 있으며

1시간 초과시 비용을 받기 시작하므로 입장권을 주어야 한다. 

홈페이지 발췌-

준양의 전시 제목 《오버뷰 퍼스펙티브》는 “오버뷰 이펙트”라는 말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말은 우주인이 우주를 탐험하면서 궤도 안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가치관이 확대되고 전환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우주에서 파란색 점으로 보이는 지구를 바라보는 것과 외부의 시선으로 자기를 반성하는 것은 한 걸음 물러서서 폭 넓은 관점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그에 대한 사고가 전환되는 것, 달리 말해 패럴랙스(parallex)를 의미한다.

샐러리맨에서 수퍼맨까지. 1998. 벽지설치

준양이 준양을 만나다. 2015년 11월 15일 광저우. 2015

   커다란 유리 상자는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얻은 염감이라고 한다. 

  sf 가 주는 사고의 확장과 반전에  한동한 심취되어있을때 발견한 책이다. 그때의 감명이란. 

   검은 빛의 물체는 안이 끝이 없이 빠지며 물질의 성분을 바꾸어 정신적인 존재로 벼환시키기도 한다. 

  작가가 손수 수집하였다는 뱃지와 사진 그리고 소품들.

 sf 의 행성중에는  행성의 인력을 탈출하지못하고 소멸하는 종족도 많다.

 시선을 우주로 돌릴 줄 아는 생명의 존재야 말로 종족을 보존할 권리를 가질수 있다.

   신을 찿던 개념은 신이 죽었다 선포하며 끝없이 갈구 하다 자기 안으로 들어와 찿는 과정을 겪는다 

   sf 에서도 우주로 우주로 다른 생명을 찿던 시도는 실패로 

   긑나고 자신의 푸른 행성으로 돌아와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가끔 행사를 여는 옆 건물이다. 

  정독 도서관입구인 선재 센터는 관광객들이 즐기는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