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정원

2014.08.11

개관 09:30~17:30

주차요금 입장시 \4,000

전시관 :대인\4,0000

천체투영관 \2,000

입구인데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것으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천체투영관으로 시간마다 주제를 달리한 지구와 달, 태양과 우주의 탄생등 여러 주제로 관람을 하는것으로 현장 매표시 평일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모두가 전시관에 몰입해 있을때 밖으로 나와 정원을 둘러보니 한 낮의 정적과 어루러지게 넓고 아름 답습니다.

더위로 인하여 아무도 찿지 않는 호젓한 정원의 아름 다움을 즐깁니다.

몇군데의 포도나무 아치가 있는데 포도가 열려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목수국입니다.

고구마와 토란이 무성한 텃밭입니다.

야생화를 흐드러지게 피워낸 산책길입니다.

호박 2개로 맛있을 때 입니다. 저희집 옥상의 매디 호박은 길게 늘어지지도 않으면서 수없이 펴고 온동네 잔치를 하고 그 끝을 다했는데 여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원두막도 있고 그늘막도 있어 여기 휴식에 제격입니다.

우리 어릴적 그 커다란 해바라기 본적이 오래 되었고 지금은 식량이 아닌 화초 수준의 해바라기만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길 100 02-3677-1500

천체투영관의 상영인데, 본인은어릴적 한국일보에서 주관하는 일정에서 천체의 놀라운 감명을 받아 정말 오랫만에 다시보는 것인데

의자를 최대한 눕히고 머리를 기대리 여전히 즐거운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그오랜 시간에서도 기억하는것을 보니 어릴적 좋은 기억은 평생 가는것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