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의 원단과 저렴한 가격 으로 구입요령

좋은 가방 제품 고르기  

        

좋은 가방 제품이란          
디자인이 좋아야 하며         
사용하기 편한 기능이 많아야 하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재가 좋아야 하며           
무엇보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고도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현제 가방 제품은 임금의 상승으로 인하여 중국 이전이 오래전부터 있어
생산 기반이 거의 사라졌으며 제품의 제작 거의 전부와 자재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어 지고 생산되는데
제품의 품질은 각 공장마다 천차 만별의 차이가 있고
자재의 품질은 일본보다 국내가 떨어지고  국내보다 중국이 현저히 떨어진다.
한국 책임자가 있는곳은 그나마 제품의 질이 좋지만 한국 책임자는
1천명 공장 기준 1명 정도 이다.
그러므로 시중의 제품은 메이커를 포함 거의 98%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보면 되고
특히 여성용 가방은 일본이나 유럽 미국의 수출을 위한  대단위 공장에서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광주쪽의 소규모 공장에서 만들어져 컨테이너 단위로 수입되어
시장에 나온다고 보면된다.
디자인은 곧바로 COPY 되지만
문제는 사용되는 자재 부분이다.
남성용 서류 가방 제품에 사용하는 나이론 원단은 중국은 물 사정으로 
염색이 힘들고 설사 한다고 하더라도
불량률이 높으며 한국보다 가격이 오히려 비싸지는 이유로 
나이론과 육안으로 구별이 힘든 포리예스터를 원사로 사용하는데
이 역시 강도는 나이론 보다 현저하게 약하며 구김이 심하고 구김 자리가
염료가 깨저 번지는 쵸크 마크가 생기고 긁히면 쉽게 보푸라기가 난다.
(구별 방법은 원단을 조금 잘라 태우면 나이론은 구수한 냄새가나지만
포리예스터(POLYESTER)는 머리가 아플 정도의 냄새에 검은 연기가 난다.)
또한 여성용의 고급 장식은 주로 아연 합금인 케스팅으로 만드는데 KOTITI같은
검사소에 넣어 수치를 제어보면 강도가 국산의 1/3수준 정도라
사용 중 파손의 위험이 크며 한국은 단일 품질 이지만 중국산은 가격에 따라
5가지 정도의 등급이 있다.     
    

또한 동일한 원료라도 가격을 맞추기 위하여 원단의 경우 원사를 가늘게 하거나     
 밀도가 빠지는 (이 경우는 대규모 사은품에서 일부러 생산하기도 한다.)    
경우가 많다.     
가방 원단의 경우 의류에 사용하는 옷감은 다 사용할 수 있고     
보다 광범위하여 일반인들은 그 종류와 가공을 짐작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고급 옷감의 뒷면에 PVC 가공을 하거나 발포가공을 하여     
제작하는 것은 타산성이 맞지 않고 견뢰도가 떨어져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사용가능하다.
우선 대표적인 가죽과 P/U , PVC 에서 그 소재를 알아보고 그 특성이 가지고 있는
불량과 사용 범위를 알아본다.

가죽은 거래처의 아는 분이 가죽 공장을 하면서 자기가 생산한 가죽으로
가방 제품을 만들어 납품 하였는데 가죽 불량이 발생하여 부도가 났을

정도로 난해한 품목이다.

가죽은 원지를 수입하여 털을 뽑고 세척등을 하여 염색을 하거나

표면에 색상을 입히고 모공이나 무늬를 넣고 찍거나 필름등을 입혀서 에나멜처리나

악어 모양등 여러가지 가공을 한다.

 이 원지 상태와 광택 ,처리방법,가죽의 층등에 따라서

명칭 자체가 바뀐다.

쉽게 말하자면 가죽상태에서 맨윗층의 상층이 가장 좋은 가죽이며(가죽 쟘바등 사용)

그 밑의 하지위에 페인트를 발라서 무늬를 찍거나 얇은 무늬와 색상이 있는

필름을 입힌것을 SPRIT라고 하며 당연히 가죽보다는 등급이 떨어지는데

층이 더 낮은 곳의 스피리트를 사용할 수록 등급이 떨어진다.

따라서 가방 제품을 구입 할때 "이거 가죽인가요?"레자인가요?

(lether는 광범위한 합성피혁)  라는 질문은

판매원의 지식부족으로 가죽이 아닌 제품을 가죽으로 구입했을 시

명백한 반품 사유가 되나 second leather 가죽 부분은 이역시 수출

스팩시 가죽으로 표현되는만큼 구별할 수 없다. 하지만  

제품에 비하여 가방 값이 저렴한 것은

P/U나 PVC를 가공한 것이며 이런 제품들도 가죽 냄새를 넣어 만드는 제품이 많아

가죽과의 구별을  일반 소비자가 구별 하기는  힘들다.

 

 

 

 택의 뒷면은 가죽이 붙어 있다.

택을 뜯어 보면 어떤 것일까?

 

p/u 원단과는 전혀 관계없는 가죽을 얇게켠 상태가 가방 원단과 같이

붙어 있어 소비자는 제품을 

가죽으로 인식하고 있다. 수입가 r mb 90 관세 12% 판매가 30,000

 

가방도매 상가로는

 남평화 시장과 .제일 평화 시장, 중구회현동 자유상가,덕은시장, 광희시장 지하 1층등에 있고 보통 밤 부터 다음날 12시 까지만 판매를 한다.

이곳에서 시중가의 반 값이면 구입 할 수있고 인터넷 판매 업자나 내수 판매업자들도

직수입을 하지 않는 업체는  이곳에서 구입하여 2배나 3배의 가격을 붙여서 판매한다.

또 인터넷도 도매 판매를 하는 곳에서 구입하여 다른 인터넷에  2배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곳이 많으므로 (수수료 25%) 많은 비교 검색을 하여야 한다.

아웃렛 단지에 (매장 수수료18%)나가는 가방 제품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sprit leather 의 다양한 무늬와 종류.. 상층의 좋은 부분을 띄어내고 색을 칠하거나

필름을 입혀 다양한 모양으로 누른것이다.

상층에서 많이 띄어낼수록 등급이 떨어지는

스프리트가 된다.

 스프리트 레쟈

 

 

하지에  염료를 칠하여 악어모양의 프레스로 누른후 마감 처리제를

한 스프리트 레쟈 . 반짝이는 광택제는 별 비용이 들지 않는다.

 

 등급이 떨어지는 하지에 에나멜 필름을 입흰 가죽 .. 하지가 나쁠 수록

 로고를 찍는 불박이 잘 안나온다.

에나멜에 사용하는 가죽은 좋은 가죽을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

표면에 과도하게 반짝이는 약품을 칠하므로

스크랏치(가죽 원지의 진드기 체직 화인 (불박자욱) )등이 표시 나지 않기 때문이다.

 

 

  가죽의 명칭과 설명 (엑셀에서 바로 붙이기를 하여 보기에 불편하다)

BBG	면을 안깐 상태 , 자연모공을 가지고 작업을 하면은 거칠어 보이므로 모공을 찍어준다.
	롤 모공은 자연스럽지만 거칠어 보인다. 보통 프레스로 모공을 찍는다.
	HK는 우선 도장전에 롤로 모공을 누르고 프레스 롤로 찍는다.
	베인자욱(힘줄)이 보인다. 확대경으로 절단 단면을 보면 피부같은 껍질층이 보이며
	(마이크로 필름 정도의두께)이것이 안보이는 것은 스프리트이다.
	털 작업(소다투입: 모공이 넓어 진다.) ->탄닝(가죽혁질로 돌아간다)->염색-(이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드럼 다이다)
	-->표면에 염료를 발라 모공작업 (표면 작업을 많이 할 수록 등급이 떨어진다.)
루메	가죽의 물성 이름으로 식물성 탄닝을 넣은 것
베지타블	식물성 탄닝으로 처리한 가죽의 성질의 통칭
베인자욱	힘줄
탄닝	소다로 넓어진 모공과 흐느적 거리는 상태의 조직을 탄탄하게 하며 가죽의 특성이 결정되어진다.
루메의네츄럴상태: 물을 넣으면 바로 흡수가 되며 연한 베이지이며 점차 색상이변하고 특징은
가죽의 자연스러운 모공이 보인다.
louis vuitton 가죽이 가지고 있는 색상과 특성을  흔히 루메라고 부르는데 틀린 사용이다.
	이것을 안료(도장작업)로도색상을 내고  ,이경우 색상이 안변한다
	염료로도 하는데 염료인 경우는 밑색이 차고 올라와서 좀더 자연스럽게 네츄럴쪽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누비톤은 내츄럴 상태의 염료 가공이다.
플럽이 동일 조건의 BBG보다 가격이 비싸다 BBG $2.50이면 플럽은 2.85정도 이다
플럽은 공정이 복잡하고 기름 (우광유:소뼈 에서 추출되는 기름.아이롱시 기름이 올라와 촉감이 좋다)
(합성오일등:사용하기 좋다,터치가 드라이 하다) 가공 후 숙성을 시킨다.
오일 플럽	기름 량에 따라 세미 ,풀 플럽
왁스 플럽	하얗게 올라온다
광택이 많을 경우 임팩트(플럽 효과)가 덜나는 이유는 아이롱질을 많이하여 오일이 위로 올라와 버렸기 때문이다.
	스웨이드:기모가 길며 돈피나 양피로 만든다.
루박	우피나 카우로 만들며 기모가 짧다.
	기모를 일으킴으로 무광이 된다.
풀그레인	버핑(페이퍼가공)을 안하고 헤어셀을 통과(침 =모공)하여 가죽이 평활하게 한다.
M .C (MOTOR CYCLE) 오토    바이를 타던 사람들이 입는 가죽옷에서 유래된 가죽 쟘바용 가죽
햄턴	미국 브렌드 코치에 사용되는 TRIM 가죽으로서
(베지타블)	특성은 하드하며 만질수록 광택이 난다.
$2.90	국내에서 조광 한군데만 하지가 생산된다.
2008년4월10일 TW-5551사고내역 (스카이 상담)
사고유형	가죽이 끈적 거리면서 표면 껍질이 떨어진다.
가죽의 특징	버핑한 가죽-(위에 도장 작업을한 등급이 떨어지는 가죽)
사고추정	하지가 오일기가 많을 수 있다
	하지에 오일이 있을 경우 유막으로 인해 접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도장시 함침약을 써야 하는데 공정시 누락 하거나 소량을 넣었다.
	가죽에 염료가 붙어야 하는데 기술자들이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 잊어버리거나
	쉬는 시간에 쉬고 와서 넣은줄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함침이 안될경우 오일 없는 가죽도 벗겨진다.
	유성성분인 가죽에 수성성분의 염료를 뿌리려면 리카비딩 바인더 정도를 올리는데
	이 본드가 과하면 접착제가 차고 올라와 끈끈해진다.
	또한 끝처리에 광약이 조금 뿌리면 끈끈함이 쉽게 나타난다.
최종추정결론	접착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차고올라온다.
	광약이 적어 커버가 안된다.
	함침이 제대로 안되었다.
하지 기름	MC나 드럼 다이드는 오일을 투입한다.
	신탄(베지터블) %를 적게 넣는 식으로 한다.
BBG 사고건의 작업공정
	HK차형도 이사의 상기건 불량의 답변임
1, 원단상태에 따라서 작업공정이 달라집니다
-표면이 tight하고 grade가 좋으면 바로 원하는 색상으로 도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면이 울거나 복원력이 약할때는 함침 (tight coating) 작업을 하여야합니다
-함침; 가죽내부로 접착제(약품명;binder)성분을 침투시켜 가죽의 표면상태를 안정시켜줌
2,  원단표면의 상태가 안정되면 원하는 색상으로 가죽표면에 도장(coating)을 합니다
-색상도장방법은 spray나 rollcoater를 이용하며 주로 3,4회정도 반복하여 도장합니다
3,  도장공정이 끝나면 lacquer spray합니다
- 이 공정에서 lacquer 를spray 해주는 이유는 2번공정의 도장작업시 쓰이는 약품이 주   로 binder종류이며 binder는 접착제 성분이 강해 건조가된 후에도 끈적거림이남아있어         끈적거림으로인한 가죽의 오염과 다음공정의 원활한 작업을위함입니다
- lacquer spray 의 또다른이유는 가죽의 마모성과? 손으로 만졌을때의 촉감 그리고 광        택조절의 이유가 있습니다
4,   위3번의 공정이 끝나면 press를 이용하여 가죽표면에 천연모공과 최대한 비슷한            embo 를 찍어줍니다 press작업을 끝낸 가죽은 표면이 상당히 안정적이며 매끄러워집 니다
5,   press 작업후 lacquer를 이용하여 원하는 광택과 마모성및 촉감을 조절한 뒤 spray작 업을 합니다
6,   lacquer spray를 마친 가죽은 잘 건조후 ilon을해서 작업을 종료합니다
위 1-6번의 공정이 정상적인 BBG의 작업공정입니다?, 위 작업공정을 기준해서 봤을        때 금번사고건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됩니다
1)  원단의 oil함유량이 기준치보다 높고
- oil함유량이 높으면 binder의 접착성이 떨어짐.
2)  함침(tight coating)후 건조가 덜 된 것같음.
- 작업 당시에는 온풍기로 건조를 하였으나 온풍기건조의 단점이 가죽의 표면은 건조   가 잘되지만 가죽내부의 유분 및 수분은 건조가 오래걸린다는 점
- 건조가 덜된 가죽을 작업하였을경우, 모든 작업이 종료된후 가죽내부의 유분과 수분         이 서서히 증발되면서 가죽의 표면과 binder사이의 접착상태를 불안정적으로 만듬
3)  도장 작업시 binder와 lacquer의 사용이 적절치 않음.
- oil성분이 있는 가죽은 binder의 도포량을 높이던지 hard type의 binder를 써줘야함
lacquer의 도포량도 조금은 높여줘야 함
자사의 확인결과 상기(1-3)의 이유로 인한 불량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납품당시의 납기문제 그리고 작업시의 일기 등을 고려해주시면 사고건의 책임         소재는 서로 절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  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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