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강화도 마호가니카페

klcyoh 2018. 8.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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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864-18구(지번) 주소화도면 흥왕리 377 (지번)


마호가니 카페입구의 작은 성당이 눈길을 끄는데 성도들은 마리아나 예수의 상에 성호를 긋는데 조각넘어 믿음의 분량만큼 느낄것이라는 생각에 보기에 좋습니다. 

입구는 소담한 시골길입니다.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도 계시고 몇단으로 넉넉하리만큼 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주택이라고 하는데 잔듸의 연한 푸르름이 좋아서 한컷 찍습니다. 

같은 대지위에 있는 도래도래 카페 입니다. 

야외 테라스도 마니산을 바로 뒤로 두고 멋진 풍광 밑에 있습니다. 

돌틈의 소소한 모습의 잔듸도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수국이 아직 한창이라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주 여행을에서 수국이 한창인것을 본것이  몇달이 지난는데이곳은 이렇게 시들지도 않게 한창이라니 

멋집니다. !! 





마니산에서 고생한것이 몇번이라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터널을 지날때 그대들의 사랑이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보았을때 마호가니 카페 우측입니다. 

여기는 카페에서 바라보았을 때 우측입니다. 




카페 내부의 2층입니다. 

2층은 노트북을 펴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분도 계실 정도로 편안하고 좋은 분위기 입니다. 






빵팔찌도 만들면서 즐겁게 지냅니다. 

같은 장소에 있는 카페 도레도레이며 아기들도 들어 갈수 있으나 유모차는 안에 아기 의자가 있어 갖고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마호가니처럼 넓은 공간이 주는 매력이 없습니다. 



오늘은 석모도에서 동막 해수욕장쪽으로 처음 가는 길을 잡았습니다. 다른 방향처럼 강화의 막힌 바다가 있지 않고 트여 있는 바다가 보여 만족 스러웠습니다. 



석모도 다리가 있는 방향으로 가다 발견한 카페여서 다현이와 들린 차담 카페 입니다.  

수제쿠키 하나 득템했습니다. 





가는길에 풍부한 햇살아래 지중해의  어느 건물을 보는듯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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