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명성산 오후 늦게 대설주의보가 내린 12월 초 몇몇은 명성산 산행을 시작했다. 많이 다녀 사진 찍기도 싫다는 분의 설명으로 명성산은 억새 축제가 끝난 일주일 뒤가 가장 즐기기 좋은 시간이며 강화 마니산 처럼 차 2대로 한대는 명성산 아래 놓고 한대는 산정호수 주차장에 놓고 산행을 시작해.. - 행복한 이야기 -/- 여행 이야기 2008.12.08